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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의 촬영세트등이 소장돼 있는 드라마 영상기념관이 강릉시 정동진에 28일 문을 열었다. 강릉시가 4억5천여만원을 들여 옛 강동면 정동출장소건물에 건립한
중앙일보
1999.12.29 00:00
2024.06.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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