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대비한 판촉전도 활발
백화점마다 가을상품으로 매장구성을 완전히 바꿨다. 이와함께 다가오는 추석절을 앞두고 쇼핑가이드책의 배부등 판촉행사가 진행되고있다. 신세계는 6∼10일까지 추석맞이 보너스세일을 실시
-
백화점
초가을상품과 신학기를 맞아 학생문구용품판매가 벌어지고 있다. 이밖에 유명브랜드의류를 중심으로 여름상품할인판매도 각백화점애서 계속중이다. 신세계는 24일부터 초가을 상품기획전을 시작
-
가을의류회 선보여
계절이 바뀜에 따라 백화점마다 상품갈이로 분주하다. 쌓였던 여름재고를 정리하는 한편 가을의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개학을 겨냥해 학생용품을 할인판매하는 곳도 있다. 주네쇼핑센터는 지난
-
금품빼앗기
개학직후인 지난달 10일 서울사당동 K고1학년교실. 2학년 상급생4∼5명이 점심시간에 1학년인 김모군(16)을 복도로 불러내 『돈을 꿔달라』고 강요했다. 김군이 『가진게 없다』고
-
학용품·참고서·교련복 등
각급 학교의 학용품·교련복·참고서 값 등이 신학기를 맞아 10∼30%씩 크게 올랐다. 시내 문방구에 따르면 국민학생용 노트가 지난해70원에서 80원으로 14·3%, 연필은 상품 l
-
(16)빌딩 닦이·월부책 장수
한가닥 밧줄에 생계를 맨 고층 건물 로프공 유모씨(34·서울시흥동)는 회사 소속이 없이 일거리를 찾아다녀야 하는 이른바 따방꾼이다. 직경 2∼3㎝의 밧줄과 폭 30㎝·길이 50㎝의
-
학생복등 많이올라
남녀학생복을 비롯한 가방·구두등 각종 학생용품값이 신학기를 앞두고 지난해보다 20%에서 45%까지 크게 올랐다. 30일 시중상가에 따르면 지난해 5천∼5천9백원하던 남학생기성복(에
-
교복.학용품값 인상절대 불허
정부는 매년 입학 「시즌」을 앞두고 연례행사처럼 울려 받는 각 급학교의 교복.교모.운동복.가방등 복지값과 공책.연필.만년필.「볼펜」등 학용품값의 인상을 이번 학기에는 일체 불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