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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가 키운 구미의 비명…내륙 최강 산업도시의 비극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살려달라” 비명 지르는 구미 시민들 박정희 대통령이 1969년 낙동강 변 농촌 마을(경북 선산군 구미읍)에 국가산업단지를 세우면서 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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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인] 구미시장 장세용 "박정희 추모 사업, 도시재생 과제 해결할 것"
장세영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경북 구미 선거사무실에서 6.13지방선거 당선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장세영 선거사무소 제공) [뉴스1] ━ 경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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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마감…오세훈·김병준 안 보이네
자유한국당이 6월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 접수를 13일 마감하고 후보 심사에 들어갔다. 서울시장에는 김정기 노원병 당협위원장만 공천 신청을 했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김병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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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하게 해 달라" 10만여명 서명지 법원 제출
박정희 전 대통령의 8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사진 우정사업본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를 발행하게 해 달라는 10만여 명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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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취소 관련 행정 소송 제기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의 재심의 결정을 철회하고 당초대로 발행할 것을 촉구하는 1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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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구시당 "文, 박정희 우표 발행하라...발행 못 하면 적폐"
지난 1980년 2월 2일 발행된 박정희 대통령 추모 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를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바른정당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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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곧 '복원'
방화로 불에 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내 추모관이 복원된다. 경북 구미시는 2일 9000여만원을 들여 불에 탄 추모관을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원 공사 시작은 경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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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없어 쑥쑥 크는 구미
구미시 도심을 지나는 낙동강 둔치에는 지난해 축구장 등 운동장 48면과 산책로·피크닉장 등이 조성됐다. [사진 구미시] 산업도시 경북 구미시에는 없는 게 세 가지가 있다.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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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있어야 노사도 있다 … 갈등 이겨낸 울산시
울산시 공무원 노사는 매년 태화강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노조위원장배 용선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는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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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프로축구팀 창단 신청하자 … 시민단체 “예산·절차에 문제”
경북 구미시가 프로축구팀 창단을 선언하며 지난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신청서를 냈다. 구미시의 프로축구팀 창단은 지난달 21일 체육인과 시민 1082명이 프로축구 창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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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미시 프로축구단 창단 신청 外
◆구미시 프로축구단 창단 신청 남유진 구미시장은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을 방문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축구단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다. 구미시는 2013년부터 프로축구 2부리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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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키기’ 지자체가 나섰다
‘공단 도시’ 경북 구미시가 지역에 불어닥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에 발 벗고 나섰다. 구미시는 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역 300여 개 중소기업의 노사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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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시대촌·추모관 … 관심 쏠리는 박정희 기념사업
지난 26일 괴한에게 변을 당한 김재학(81)씨가 자신이 대를 이어 살던 집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공원화사업 부지에 편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미시가 추진 중인 기념사업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