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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신천지 관련설 부인하며 이·윤, 서로에게 “당장 사죄하라”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이 약속한 듯 서로에게 “사죄”를 요구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대장동 특혜 의혹이, 윤 후보는 자신의 신천지 연루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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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막판까지 ‘주술 대 대장동’…李·尹 서로 “정작 니 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는 20일 유세에서 등에 ‘공약 9단 이재명’이라 새겨진 도복을 입고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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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에 등장한 ‘신천지’…특정후보 연루의혹에 비방·루머 난무
━ 4·15 총선 앞두고…각지서 신천지 논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2일 가평 별장 '평화의 궁전'에서 '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은 출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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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신천지도 모자라 야당 책임 떠넘겨…이낙연 사과하라”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에 책임을 떠넘기기도 부족해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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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신천지 직접 언급…“이만희 민·형사상 책임 물어야”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와 통합당의 연관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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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신천지, 새누리당보다 북한·운동권과 닮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문재인 대통령 일부 지지자들이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과 신천지의 연관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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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이번에는 신천지 연관설...반기문측 "누군지 전혀 모른다"
대선 도전을 선언한 뒤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이번에는 기독교가 이단으로 분류한 ‘신천지’ 홍보 동영상에 올라 논란이 됐다. 신천지 차기 회장으로 지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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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김어준·주진우, 외국으로 도망…"
25일 출소한 민주통합당 정봉주 전 의원(뒷줄 가운데)이 충남 홍성교도소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 정동영 상임고문, 박영선·안민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