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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확진 347명 중 232명 신천지와 관련···신도수 779명
4일 오후 4시쯤 경북 경산시 경북 학숙 맞은편 버스정류장에 햇볕에 몸을 녹이려는 주민들이 모여 있다. 진창일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북 청도군에 이어, 경북 경산시가 5일 감염병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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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신천지 압색 찬성 86%"···일각 "그럼 中입국 왜 안막나"
경찰이 신청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이 반려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은 “국민의 법 감정과 동떨어진 결정”이라고 비판한 반면, 검찰과 방역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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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들 "코로나 환자에 수련원 제공…신천지 수용 여부는 정부가 결정"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광림교회 등 국내 최대 대형교회들이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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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수 축소했나...이재명 "강제조사 결과보다 1974명 적다"
25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를 찾아 현장 지휘를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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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고무줄 신도수…입장 발표땐 ‘24만’ 명단 넘길땐 ‘21만’
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교회 출입문에 시 관계자들이 폐쇄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21만명 대 24만명. 신천지가 지난 25일 밤 방역당국에 전체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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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천지 과천본부 16일 예배 참석자 3296명” 잠정파악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시 신도 명단 등을 확보하기 위해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별안동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을 강제 역학조사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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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신천지 전체 명단 받기로…신도 21만명 코로나 검사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에서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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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잠입하면 큰일” 개신교 비상…입구서 방문자 조사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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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날, 대구교회 1000명? 숨은 신천지 교인 더 있다"
“신천지 교회는 예배보는 장소와 모이는 사람의 수를 고려해볼 때 추가 감염자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신천지 대구교회 모습. 신진호 기자 신천지 교회에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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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종교 '신천지'의혹증폭
신흥종교 '신천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8일 MBC 'PD수첩'이 고발한 이 신천지는 1984년에 등장해 지금까지 4만 5000명에 이르는 교인을 모았다. 예수와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