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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피하는 ‘순데렐라’ 패션
더도 덜도 아닌 ‘순데렐라’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으러 자진 출석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그랬다. 그는 취재진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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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패딩' 제2의 '신창원 쫄티' 되나?
200~300만원대 고가 패딩점퍼를 입고 나타난 방송인 신정환의 패션에 네티즌들은 "뉘우친 사람이 온 몸에 명품도배냐" "도박한 돈으로 명품 샀나보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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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별세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사진)이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41세. 원시적이고 섬뜩하면서도 로맨틱하다는 평을 들었던 그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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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자살 추정 사망
2007년 신정아씨가 입어 화제가 됐던 알렉산더 매퀸 티셔츠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40)이 11일(현지시각) 오전 런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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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상해 혐의' 이찬 징역 1년6월 구형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찬우)는 21일 아내 이민영을 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에 대해 징역1년6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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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 학력 위조 시인
신정아씨가 21일 서울서부지검에 도착해 구급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신씨는 갈색·보라색 줄무늬 티셔츠와 청바지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나왔다. [사진=김상선 기자] 서울 서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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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검찰 조사 후 잠적
신정아씨가 20일 재소환돼 서울 서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씨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라운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었다. [사진=박종근 기자]20일 오후 2시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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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실장 정도가 배후면 수없이 많아"
미국에 도피 중인 신정아씨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표가 수리되기 전날인 9일 오전 평소 친분이 있던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통화는 자연스럽게 인터뷰로 이어졌다. 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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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입었던 티셔츠 어느 브랜드?" 네티즌들 궁금해
“피에로가 그려진 신정아 티셔츠 어느 브랜드예요?” 신정아(35) 전 동국대 교수에 대한 권력층의 비호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신씨가 입었던 티셔츠가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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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박사' 신정아씨 맨해튼서 행방 묘연
학위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난 동국대 교수 신정아(35.여)씨가 뉴욕 JFK공항에 16일 낮 12시45분(현지시간) 도착했다. 청바지와 회색 티셔츠 차림이었다. 흰색 모자를 눌러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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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착한 신정아씨 "언론에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가짜 박사’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신정아씨가 16일 오후 1시(현지시간)쯤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황급히 어딘가로 떠나고 있다. [뉴욕=남정호 특파원]‘가짜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