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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선공무원은 반성 해야한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다. 이것은 최상의 칭호이며 낮추어 부르면 국민의 일꾼 내지 머슴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6.8선거를 더듬어 볼 때 전체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일

    중앙일보

    1967.06.13 00:00

  • 근본적 처리를 서둘라|유례없는 「선거부정」과 국민의 관심 - 홍종인

    제7대 국회의원선거는 역사에 유례없는 불법·부정선거라고 낙인이 찍히고 있다. 바로 7년전 2백 명의 꽃 같은 청춘을 제물로 바쳤던 4·19 의 쓰라린 역사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음

    중앙일보

    1967.06.13 00:00

  • 선거의 「공명」과 「부정」 - 홍종인

    대통령 선거를 바로 한 주일 앞두고 온 국민은 누구가 당선될 것이냐 하는 선거결과에 대한 관심뿐 아니고 이번 선거가 과연 어느 정도로 「공명」한 것이 되겠느냐 하는 점에 또한 관

    중앙일보

    1967.04.25 00:00

  • (4) 공천

    ○…선거바람은 공천싸움이란 「정치열병」을 몰고 왔다. 날마다 공천 받는 꿈을 꾼다느니 공천 못 받으면 자살할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할 만큼 숱한 정객들의 마음과 몸이 공천열로 달아오

    중앙일보

    1967.01.12 00:00

  • 병오년의 회고(정치)

    지난 한해 국내정치는 여타 영역의 의욕적인 근대화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의구하게 전근대적인 상황 속에서 방황한 느낌이 짙다. 한국의 국제정치관계에 증대한 노화를 가져온 65년의 한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신년도 예산안의 제안 설명

    -국회 예결특위는 26일에 66년도 총 예산안의 종합심의에 착수, 장기형 부총리 겸 기획원장관으로부터 총규모 1천 2백 49억 원의 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번의 예산안 제안설

    중앙일보

    1965.11.27 00:00

  • 구속된 학생과 교원문제 적절한 방침 세울 줄 안다.

    【진해=오전식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8일「요즘의 무장 간첩 출몰은 북괴전술의「게릴라」화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러나「이와 같은 만행을 계속한다면 북괴는 응당의 보복을 각오

    중앙일보

    1965.10.29 00:00

  • 세금 먹고 달아나니 믿을 수 있나.

    서울시 중구 남곡동 직원 황용술(41)씨는 지난달 29일 까지 거둔 재산세, 영업세, 부가세 등 46만8천9백원을 가로채고 행방을 감추어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 ◇....시

    중앙일보

    1965.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