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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로 건너다 역사
21일 하오4시40분 서울영등포구 신월동 305앞 경인고속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구진옥씨(35)의 2남 동규군(4)이 경기 영5-1573시외「버스」(운전사 김준섭·36)에 치여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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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홀틈타 남의 땅을 사취
서울지검 장영철검사는 10일 대규모 부동산사기단을 적발, 주범 안귀남씨(48·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246의27) 최기성씨(41· 서울 성북구 인수동 635의547) 박상기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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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국유림 7월중에 공매
산림청은 오는 7월중에 서울 주변의 국유림 3백 정보를 공매할 예정이다. 이 3백정보는 남산 풍치림을 제외 관악산 주변·영등포구신월동·신정동·한강이남이 대부분이며 영남동 우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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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2만평 연고 없이 불하
서울지검 김병하 검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신월동 산85의3 임야 2만여평 (싯가 6억여원)의 국유지가 연고권이 없는 사람에게 부정 불하되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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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으로 횡으로 두 대동맥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의 첫 공구인 서울∼수원 간 노선이 6일 확정 발표됨으로써 「꿈의 도로」가 드디어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됐다. 서울의 동남쪽 당실리를 시발점으로 양재동∼백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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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측량
건설부는 26일 경인고속도로 노선을 확정, 이 노선에 포함된 70만9천 평방미터의 용지매수를 위한 분할측량을 10월부터 시작한다. 이 노선은 총 32 킬로미터로 인천 제2「도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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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자살
지난13일 하오 여수 모 고등학교 3학년 김현욱(18)군은 신월동 집에서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김군은 지난8일 학기말 고사때「커닝」을 하다가 발각되어 무기정학 처분을 받고 비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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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서 단수 소동
28일 새벽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월동에서 서울 인천간 상수도 송전용 3만3천「볼트」전선 약 1백50「미터」를 도난 당했다. 이 도난사고로 인해 이 날 상오 11시 현재까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