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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영군 학대해 사망하게 한 계모와 친부에 살인죄 적용
신원영(7)군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계모 김모(38)씨에 대해 경찰이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계모의 학대를 알고도 방관한 친부 신모(38)씨에게도 함께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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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실종 아동 폭행·굶주림 끝 사망
계모 김모(38)씨에게 버려졌다던 신원영(7)군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40분쯤 평택시 청북면의 한 야산에서 원영군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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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실종 아동] 경찰, 숨진 신원영군 추정 시신 수습
계모의 학대를 받다가 버려진 것으로 확인된 신원영(6)군이 경찰의 공개 수배 3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 40분쯤 평택시 청북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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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택 실종 아동' 원영이 계모 "시신 열흘 간 베란다 방치 후 유기" 자백
계모에게 버려져 실종된 신원영(7)군이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계모와 친부에 의해 12시간 넘게 컴컴한 욕실에 갇혔다가 숨진 것이다. 계모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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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찾습니다” 평택 실종아동 신상 공개
신원영(7)군계모가 길에 버린 경기도 평택의 예비 초등학생 신원영(7)군의 실명과 얼굴사진을 경찰이 10일 전격 공개했다. 경찰은 또 신군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CCTV)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