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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장비 국산화, 특허청이 앞장선다
“특허청의 2022년 특허 기반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IP-R&D)에 참여해 핵심·원천 특허를 선점할 수 있었다.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반도체 핵심장비를 국산화하는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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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줄게" 꾀여…발달장애 청소년까지 성매수한 비열한 어른들
성 착취물 판매 오픈채팅방 대화 캡처. 사진 제주경찰청 미성년자가 나오는 성 착취물을 만들거나 미성년자를 꾀어 성매매한 어른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제주경찰청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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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키워 달라” 크래프톤 11명, KAIST에 110억 기부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등 임직원 11명이 4일 모교 KAIST에 110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KAIST 이상엽 연구부총장·이승섭 교학부총장, 장 의장, 이광형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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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10억 내놓으니 배민·카카오도··KAIST 동문 기부행렬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의 임직원 11명이 4일 KAIST에 110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모두 전산학과 동문들이다. 왼쪽부터 장병규(91학번) 크래프톤 의장, 이광형 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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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PC 해킹하라” 시험 낸 괴짜 교수, KAIST 총장 됐다
18일 KAIST 이사회에서 차기 총장으로 뽑힌 이광형 KAIST 교학부총장. KAIST는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사진 KAIST] “개혁하지 않는다면 KAIST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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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이스트’ 괴짜 교수, 진짜 카이스트 총장 됐다
제17대 KAIST 총장으로 선임된 이광형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권혁재 전문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개혁하지 않는다면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실패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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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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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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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171개 학교 410명 본심 진출
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예심 결과 전국 171개 초·중·고등학교의 410명이 진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254개 교 7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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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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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1인당 1000만원 예산? 뭘 지원해줬나요?”
제2의 일본 IT 취업 붐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는 연수기관 등록 증가…정부의 일자리 예산지원, 실제 수혜자는 누군가?정부의 ‘K-Move 스쿨’ 사업에 선정된 한 연수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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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우…중북부 눈폭풍 '몸살'
폭우가 그친 후의 샌개브리얼 밸리 마운틴의 모습. 산 높은 곳에는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LA에서는 12월에만 강우량이 4인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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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단체 집회중 칼부림, 7명 부상
북가주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측의 충돌 과정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26일 정오쯤 새크라멘토 주의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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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만으로 큰돈 버는 시대 열렸다”
변화를 믿고 실천에 옮기는 데서 혁신이 시작됩니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수전 워치츠키 최고경영자(CEO)는 “기술 기업은 (다른 어느 업종보다) 다이내믹하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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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 중소기업 미국진출 기회 드려요
LA한인축제재단 박윤숙 회장이 27일 한국 중소기업 엑스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A중앙일보]“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로스앤젤레스(LA) 한인사회가 돕겠습니다.” 미국 L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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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아로마 빌딩 불, 대피 소동
10일 저녁 LA한인타운 아로마 건물 내 1층 신발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관이 화재 진압 후 연기로 가득한 신발 매장 안을 지켜보고 있다. 신승우 기자 LA한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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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최대 수혜자는 '가임기 여성'
가임기 여성이 오바마케어의 가장 큰 수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스위크 등은 오바마케어의 시행으로 인해 피임약과 피임도구를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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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차에서 자다가…DUI 적발 한인 많다
#. 롱비치에 사는 저스틴 박씨는 얼마 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DUI로 적발됐다. 하지만, 박씨는 실제로 운전을 한 게 아니고 술에서 깬 후 운전을 하기 위해 차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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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쉽게 내 주겠다"…한인사회 이민사기 기승
#. 12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얼마 전 일가족 4명에 대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간 제임스 정씨. 영주권 인터뷰에서 꼬투리를 잡혀 가족이 생이별하게 된 주변의 이야기를 듣곤 수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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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춘들, 한국 오디션 프로 휩쓴다
한국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한인 1.5세와 2세들이 맹활약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한국시간) 한국 SBS에서 방송된 K팝스타 시즌 4에서는 뉴욕출신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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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상반기 인사명단
법무부는 17일 고검 검사급 검사 및 일반 검사 1099명에 대한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2ㆍ3차장 검사에 사법연수원 22기인 이상호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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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85 접수후 2년 7개월간 무소식에 애태우던 한인, 행정소송 통해 영주권 취득
영주권 수속이 수년간 지연되던 한인 일가족이 행정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A씨는 자신을 포함해 5명 가족에 대한 취업이민 신청을 했고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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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몰락 속도 전국서 가장 빨라
가주가 전국에서 중산층 몰락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제연구기관인 '센터 포 아메리칸 프로그레스(CAP)'에 따르면 2013년을 기준으로 가주 중산층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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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유예 위헌 여부…텍사스주서 첫 심리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시행 금지 소송에 참여한 주가 25개로 늘어난 가운데 첫 번째 심리가 열려 주목된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텍사스 소재 연방법원은 텍사스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