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국의 고독이 부르는 망향병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 「유타」주 「케이스빌」에서 휘발유를 온몸에 뿌려 분신자살을 기도한 한국인 「종순·존슨」여인(유종순)은 5일 상오 1시20분(한국시간) 끝내 숨지고 말았다

    중앙일보

    1972.01.05 00:00

  • 당직 개편 설 낭설이라고

    세모의 국회주변은 폭풍일과 후 같은 고요. 지난27일 국가보위법안을 통과시킨 후 국회 근처에 얼씬도 않던 공화당 총무 단이 30일 처음으로 총무 실에 나왔지만 신민당 총무 단은 한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자신에 관한 부분은 거짓

    【뉴요크23일UPI동양】전 소련독재자「요세프·스탈린」의 딸이며 현재 미국에 망명하여 살고있는 「스베틀라나·알릴루예바」여사는 「라이프」지에 게재된 『「흐루시초프」회고록』중 제1부의

    중앙일보

    1970.11.24 00:00

  • 세계의 「크리스머스」

    본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특파원·통신원망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이한해의 세계의 「크리스머스」 풍정을 살펴보기로했다. 불안한 평화를 누리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나 전쟁에시달려

    중앙일보

    1969.12.23 00:00

  • 공화당

    공화당은 1일 상오 11시 단배식을 겸해 신년 하례식을 시내 소공동 당사에서 가졌다. 이날 일찌감치 청와대를 다녀온 윤치영 당의장 서리 부처와 김성진 중앙위의장, 길재호 사무총장

    중앙일보

    1969.01.04 00:00

  • 신춘 정가의 표정

    ○…정미의 새아침 - 서설이 조용히 내려 깔린 청와대는 아침부터 하례객들로 붐볐다. 연미복을 입은 박 대통령과 자주색 치마 저고리를 가볍게 받쳐입은 육영수 여사는 연방 가벼운 미

    중앙일보

    1967.01.04 00:00

  • 「홈·식」달래는 나부의 교포들

    「로스앤젤레스」에는 우리 교포 약 3천명이 살고 있어 「하와이」상항과 더불어 재미 교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래서 교포들이 예배를 보는 우리 교회도 버젓이 있고 주일이 되면 교회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