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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아버지, 우리나라 많이 사랑하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2일 오전 엄수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헌화한 뒤 나란히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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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평생의 숙원, 롯데월드타워 한 바퀴 돌고 떠난 신격호 회장
“아버지는 롯데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분이셨습니다.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을 보면서 저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봤습니다. 역경과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아버지의 태산 같은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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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운 만든 신격호 50년지기 "뉴욕에 롯데월드 세웠다면…"
1995년 롯데월드타워 건설 회의 중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모습. 왼쪽에서 세번째가 오쿠노 쇼 회장이다. [사진 롯데지주] “뉴욕과 도쿄에 롯데월드 건설을 추진했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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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찬호 "신격호 회장, 생전에 뵈면 항상 직접 배웅해줬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일가족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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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출마설’ 황교안, 종로 지역구 정세균과 함께 빈소 찾아
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 이에 실패하자 제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신 회장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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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신격호 회장님, 국민이 좋은 음식·문화 겪어야 행복해진다 여기셨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놓인 고인의 영정. [사진 롯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허창수 회장 명의로 20일 ‘한국경제 발전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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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 日서 창업한 신격호 회장에게 스타트업 정신 본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9대 회장 ━ 진정한 개척자 신격호 회장님을 기리며 예종석(67)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한양대학교 경영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