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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6개로 쪼갠다...시진핑 규제 속 빅테크 ‘돌파구’ 되나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서슬퍼런 중국 당국 규제에 움츠리고 있던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가 분사라는 회심의 카드를 던졌다. 6개 기업으로 분할해 개별 상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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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해커에 뚫리고 디도스에 끊기고…LG유플러스에 칼 빼든 정부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본사로 방문객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에서 올해만 세 번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해 말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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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해커, 핵무력 완성 위해 방산 분야 집중 공격"
22일 국정원은 최근 북한의 해킹 동향과 관련해 "핵무력 완성을 위한 정보를 캐기 위해 한국의 방산 분야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핵ㆍ미사일 개발의 돈줄이 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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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신 신고 침입하는 해커…‘끈끈이’ 붙여서 잡는다”
신승민 큐비트시큐리티 대표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해커 집단인 ‘다크사이드’가 주도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북미대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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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황정민 나와" 곡괭이 내려칠때, 안전요원들 쳐다만 봤다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에 있는 라디오 오픈스튜디오에 한 40대 남성이 나타나 곡괭이로 유리창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다행히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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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정민 나와" 유리창 쾅…KBS 곡괭이 난동 현장 영상
KBS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뮤직쇼'가 진행 중이던 스튜디오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나타나 유리창을 부수는 사건이 벌어졌다. 5일 오후 3시40분쯤 서울 여의도 KBS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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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방송 중 난입한 '곡괭이 괴한', 가방엔 가스총도 있었다
5일 오후 사고를 수습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 1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뉴스1 5일 오후 곡괭이로 KBS 라디오 스튜디오 유리창을 깨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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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생방송 중 유리창 박살…'곡괭이 괴한' 난입
KBS 사옥. [중앙포토]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 곡괭이를 든 괴한이 난입해 유리창을 깨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40대로 보이는 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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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경제 반등하겠지만 원위치 안될 것, 아마존처럼 해야 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로보틱스·AI의 활용이 빨라진다. 영화관에 가던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즐기는 등 소비 행태도 달라진다. 앞으로는 아마존처럼 온라인 쇼핑 고객들에게 높은 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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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만2000km 밖 텍사스 '마스크 업체'는 왜 분노했나
12일 중국 충칭시 난안의 한 의료용 마스크 업체에서 직원들이 생산 공정을 마친 마스크롤 옮기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이미 15년 전부터 이런 사태를 예상했지만,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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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국가품질상 5관왕…변우석 사장은 대통령표창
코맥스 변우석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표창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I Home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 변우석)의 변우석 사장이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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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대규모 ATM 해킹 주의하세요"
연방수사국(FBI)이 은행 ATM(현금자동인출기) 해킹 주의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유명 시큐리티 블로그인 크렙스 온 시큐리티(Krebs On Secu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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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5년간 4번 엇갈린 판결…원세훈 징역 4년 확정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2013년 6월 기소된 후 4년10개월 만의 결론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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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징역 4년' 확정, '선거법 위반' 놓고 5년 간 반전 거듭
2017년 8월 30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구치소로 향하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상선 기자 원세훈(67) 전 국정원장이 연루된 국정원 댓글 공작 의혹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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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원세훈 국정원 댓글’ 선거법·국정원법 모두 유죄 확정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상고심에서 정치개입과 선거개입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2013년 6월 재판이 시작된 후 4년 10개월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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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징역 4년 확정…"불법 정치관여·선거운동 인정"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좌)과 국가정보원 마크. [중앙포토]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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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靑 동향’ 보고했다는 국정원 댓글재판, 어땠길래
지난해 8월 법정구속되기 직전 법원에 들어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 청와대 '개입 정황' 드러난 원세훈 원장 재판 지난 22일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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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는 학습중" 정부 규제 시행 전, 혼란 틈타 암호화폐 해킹 공격 급증
암호화폐 시장이 과열되는 가운데 해킹 공격 역시 급증하고 있다. 해커들은 정부의 본격적인 규제 시행에 앞서 암호화폐 이용자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도 일삼고 있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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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TF가 넘긴 ‘녹취록’ 결정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30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원 전 원장이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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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파기환송심서 '선거법 위반' 유죄 된 핵심 증거는?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가장 관심이 쏠린 건 원세훈(66) 전 국가정보원장과 국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지였다. 판단을 가른 건 검찰이 재판 막바지에 제출한 추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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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미뤄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국정원 'SNS 장악 보고서' 부인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으로 4년여 동안 재판을 받아온 원세훈(66)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결심이 24일로 미뤄졌다. 세계일보가 보도한 국정원의 ‘SNS 선거 영향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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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 엎치락뒤치락 ‘국정원 댓글 사건’ 재판 마무리…대법원 판단 유지될까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마무리된다. 2013년 6월 검찰이 공직선거법·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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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해킹 이어지는데 공짜 방화벽도 마다하는 중소기업
임미진 산업부 기자 국내 1세대 보안솔루션 업체 펜타시큐리티는 지난달부터 자사 웹 방화벽 서비스의 프로모션 수준을 높였다. 일단 모든 가입자는 3개월간 무료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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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냉장고ㆍ변기도 해킹되는 시대… 보안 불감증 심각한 중소기업들
국내 1세대 보안솔루션 업체 펜타시큐리티는 지난달부터 자사 웹 방화벽 서비스의 가격 프로모션을 수준을 높였다. 일단 모든 가입자는 3개월간 무료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방화벽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