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합평회

드라마 『두여자』 첫 「시청자 합평회」가져

베스트셀러 작가 김수현씨의 작품인데다 김혜자·반효정·오연수·김보연·황인용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두여자』를 미리 비디오로 감상한후 시청자들은 섬세한 관찰력으로 자신의 견해

우리 방송계에선 처음으로 TV드라마에 대한 시사회를 겸한 시청자들의 합평모임이 열렸다. 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MBC-TV미니시리즈 『두여자』(17일부터 방송)에 대한 시사합

방송 민주화 위한 새 시도 잇따라

시청자들의 비판적 의견을 수렴하는 시청자 모니터 제·공동 모니터 제가 도입되는가 하면 노사공동의 정책토론회가 계획되고 있는 등 방송민주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방

개방화시대 기대치에 미흡|사회의 흐름인식 시청자보다도 한발 늦어|전략프로개발 소홀 임기응변식 제작 여전

각 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방송평론가들로 구성된 한국방송비평동우회(총무 최창섭 서강대교수·사진)가 지난 2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첫 모임을 열고 KBS·MBC 두TV의 춘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