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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신윤호 31SP '구원 단독 선두'
끝까지 가보자. 하위권의 LG와 SK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막판까지 4위권 싸움을 혼전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로 4위 기아와 꼴찌 LG의 승차는 1.5경기. LG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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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삼성 잡고 실낱희망 이어가
포기하지 않는다. 최하위 L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삼성을 잡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마지막 몸부림을 했다. 26일 대구에서 열린 LG-삼성전에서 LG는 끈질긴 승부욕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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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일영, 이종범 잡았다
26일 수원 기아-현대전,9회초 0-4로 뒤진 기아의 마지막 공격 2사 1루에서 9번 홍세완의 타석. 경기가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나 관중들은 아무도 자리를 일어나지 못했다. 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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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진갑용 연타석포 '더위사냥'
삼성이 쾌조의 8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6일 두산과의 대구경기에서 진갑용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드림리그 2위 두산을 네경기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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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자군단' 쾌조의 8연승
삼성이 쾌조의 8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6일 두산과의 대구경기에서 진갑용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드림리그 2위 두산을 네경기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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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8년 연속 두자리승
"선동열은 잡았다. 이제는 이강철이다." 지난달 26일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통산 1백승 기록을 세웠던 정민철 (한화) 이 5일 롯데와의 부산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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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연이틀 세이브…요미우리 3타자 봉쇄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이틀 연속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시즌 29세이브포인트째를 올렸다. 선동열은 1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98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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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강철 10년연속 100탈삼진
힘세고 오래 가는 잠수함 이강철 (해태) 이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10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3회말 1사후 동봉철을 상대로 시즌 1백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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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연이틀 세이브 … 히로시마전 1이닝 무안타
조성민 (24.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이틀 연속 세이브에 성공하며 시즌 11세이브포인트째를 올렸다. 조성민은 21일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요미우리가 3 - 1로 앞선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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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16연속 세이브 …한신戰 2이닝 1안타 무실점
'나고야의 수호신'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또다시 승리를 지켜 16연속 세이브로 연속세이브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올시즌 '불패신화' 를 창조중인 선동열은 20일 고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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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9회말 집중砲 41세이브 잡았다 놓쳐
LG의 뒷심은 어디서 나올까. LG는 26일 태평양과의 잠실경기에서 5-2로 뒤지던 9회말4구3개와 안타 3개를 묶어 4득점,6-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8회 마무리로 나온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