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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서 없이 최고장
서울시 일부구청은 요즈음 세금을 급히 거두기 위해 고지서도 보내지 않고 최고장만을 발부하는 일이 많아 시민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서울시에는 시정을 요하는 진정서가 하루에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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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총선 무효화투쟁 - 이재형씨
6·8후유증이란 이름으로 우리 헌정상에 변칙을 기록하게 했던 신민당의 6·8총선 무효화투쟁―. 총선 후 실로 1백74일간이라는 끈질긴 투쟁 끝에 여·야 전권대표자회담의 타결로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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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서천·보령의 당락
서천·보령지구의 국회의원선거 결과가 대법원의 투표함 재검표 결과 당락이 전복되어 신민당의 김옥선씨가 21표의 차로 「10·5구」소속 이원장씨를 리드함으로써 당선자로 확정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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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그 주변-「세태의 거울」총2831편
한 문학청년이 숨이 차서 달려 왔다. 바로 마감 전에 내 놓고 간 작품 『인간적』. 무딘 연필에 침을 묻혀 양면 괘지에 꾹꾹 눌러 쓴 「지폐전쟁」은 실업 5년의 감상문. 누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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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서울시 인사|계획도 없이 멋대로
총 7천9백54명이라는 방대한 직원을 갖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중앙집권적이고, 무계획하며 적정하지 못한 인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실9국(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