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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갑자기 나빠졌는데…알고보니 뇌 종양 때문?
[중앙포토] 어느 날 갑자기 눈이 침침해진다면, 근시나 원시 또는 백내장·녹내장 등을 떠올릴 수 있다. 모두 눈과 관련된 질환이다. 하지만 뇌 질환이 시력을 나쁘게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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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실명 원인 녹내장, 발생 여부 진단할 근거 ‘사상판 변형’ 세계 첫 확인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김태우 교수팀 실명을 유발하는 녹내장의 발생 시기와 조기 치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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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조기 치료 길 넓어진다
정상 시신경과 녹내장이 진행된 시신경. [사진 강경복] 녹내장 환자의 사상판이 변형된 부분과 시신경 섬유가 손상된 부분이 같다는 게 입증됐다. 이에 사상판(시신경을 형성하는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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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여성 잘 걸리는 ‘다발성경화증’…시력장애·사지마비 위험
[사진 pixabay]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20~40대 젊은 여성이 많이 앓는 질병이 있다. 바로 ‘다발성경화증’이다. 전 세계 환자 수는 약 2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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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중앙대병원 통풍 바로 알기' 外 1건
━ 중앙대병원 ‘통풍 바로 알기’ 중앙대병원은 다음달 10일(금) 오후 2시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강좌는 ▶통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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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중앙대병원 통풍 바로 알기' 外 1건
━ 중앙대병원 ‘통풍 바로 알기’ 중앙대병원은 다음달 10일(금) 오후 2시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강좌는 ▶통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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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6개 특화전문센터, 여러 안 질환 환자도 당일 원스톱 진료
병원 탐방 새빛안과병원 대학병원도 아닌데 6개 특화전문센터를 운영하는 안과병원이 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새빛안과병원이다. 올해 25주년을 맞는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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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하러 안과 갔다 '이 병' 발견 사례 많은 2030
[김선영 기자] 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질환으로 ‘소리없는 시력 도둑’이라 불린다. 흔히 고령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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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2~3인실 건보 적용…저소득 노인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
7월부터 1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2,3인 병실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지금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만 건보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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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소병원 2,3인병실 건보 적용,환자 부담 절반이하로 준다
7월 중소병원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연합뉴스] 7월부터 1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2,3인 병실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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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이르는 '녹내장' 환자 17%는 2030...“근시 있다면 주의해야”
정상 시신경과 녹내장이 진행된 시신경. [중앙포토] 가족력이 있거나 근시가 있다면 20~30대 젊은층이라도 녹내장 예방을 위한 안과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는 전문가의 권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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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계 희귀질환의 날’ 맞아 다발성 경화증에 더 관심을
전문의 칼럼 서울시 보라매병원 신경과 홍윤호 교수 매년 2월의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4년마다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이라는 희소성에 착안해 사회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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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적군, 눈 일시적 멀게하는 무기 배치…최대 2km 유효”
러시아 고르쉬코프급 호위함.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군수업체가 전투시 적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하는 광학무기를 공급해 러시아 해군에 공급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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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에 김빛내리 교수,김종성 교수
김빛내리 교수(왼쪽)와 김종성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몽준)은 제12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빛내리 서울대 자연과학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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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머리’ 김병조, 방송 퇴출당하고 교수 된 사연
개그맨 김병조가 방송일을 그만둔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TV조선] 개그맨 김병조가 자신의 말실수로 방송 퇴출당한 사연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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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고층빌딩 "추락할 듯 아찔"…실생활 곳곳 침투한 VR
미국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인근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월드’. 1층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VR의 모든 것이 펼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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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발성 경화증 관리에 효과적인 치료제 다양
전문의 칼럼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 다발성 경화증은 뇌·척수 등 중추신경계의 섬유 신경을 보호하는 수초에 손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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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재발성 시신경염 원인 규명, 시력 저하 예방하는 길 밝혔다
만성 재발 염증성 시신경염의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와 안과 이행진·김성준 교수 연구팀은 중추신경계 이상 환자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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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망막 질환 80%는 예방 가능,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해야”
인터뷰 데니스 램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장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 등 망막 질환은 현대인의 주요 실명 원인으로 꼽힌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스마트폰·PC 사용으로 인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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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실명 부르는 눈 질환 급증, 국가 차원 대책 시급
이재범 대한안과의사회장 인류의 평균수명이 날로 길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2030년에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여성이 91세, 남성이 84세다. 또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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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S 우승 일군 힐만 “일보다 가족, 성적보다 선수가 소중”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지난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힐만 감독이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수화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반바지를 입은 그는 ’하체가 나오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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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싱 이즈 쉐어링
신기한 걸 보면 사진부터 찍기 바쁜 세상입니다. 자기 눈으로 확인하기 보다 카메라로 남기고, 그걸 누군가와 나누고(사실 자랑하고) 싶어하지요. 영어식으로 말하자면 ‘싱 이즈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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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글씨·숫자 배우기 전부터 정기 시력검사로 눈 지키세요
어릴수록 더 중요한 눈 검진 시력은 출생 직후부터 발달하기 시작해 평균적으로 만 6~8세 때 완성된다. 눈은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한다. 이렇게 완성된 시력이 성인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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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체험②]TA-50에서 신의 섭리를 거스르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스스로를 ‘신의 섭리에 역행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중력을 거슬러 공중에서 벌이는 임무수행이 그만큼 고되다는 의미다. 생명을 담보로 한 채 실전 같은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