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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차 버스' 걱정 그만…경기도, 전국 첫 ‘승차벨’ 시행
경기도청 청사. 경기도 경기도에서 앞으로 정류소에서 시내버스가 무정차 하는 바람에 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사라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25일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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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 시내버스, 현금통 없애고 교통카드로만 타라고?
버스 운전석 옆에 설치된 카드 단말기와 현금통. [강갑생 기자] 시내버스 앞문을 통해 승차하다 보면 요금을 내는 두 가지 선택지가 보입니다. 첫째는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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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 편해졌다…지능형으로 ‘스마트’하게 변신해 도움
서울시 성동구 마을버스에 설치된 ‘베이비 라이트’. [사진 성동구청] “가까이 있는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지난달 말부터 서울 성동구를 운영하는 마을버스에 임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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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에서 '승차벨'누르면 시내버스 무정차 걱정 끝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 경기도]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시내버스가 그냥 지나가는 바람에 버스를 놓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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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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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우등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서울 시내버스가 2008년부터 우등버스 수준으로 고급화된다. 서울시는 시민들로부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던 시내버스의 조명, 냉난방장치 등 37개 시설에 대해 세계 수준의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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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18일 개통
한동수 대구지하철건설본부장이 17일 2호선 전동차 객실에 설치된 비상인터폰으로 기관사와 통화하며 최종 점검하고 있다. 황선윤기자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사월역과 달성군 다사읍 문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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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인도차이나 가이드 - "가족끼리 오순도순 가자"
여름철 배낭여행 시장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배낭여행 업계는 "배낭여행에 대한 대학생들의 상담이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빨라진 데다 문의도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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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쿠리치바 지하철 없어도 '교통천국'
대도시에서 교통난과 환경 오염은 불가피한 것일까. 대전.광주보다 면적은 좁지만 인구는 오히려 많은 브라질 쿠리치바(Curitiba). 지하철이 없어도 버스만으로 교통난을 거의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