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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K-푸드 청년창업가 육성키로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창업 성공 청년 발표회’에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 진로개발센터, 로컬크리에이터단 등 교수와 학생들을 포함하여 총 3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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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도시청년 유입” 정면 돌파, 살아나는 농촌 꿈꾼다
━ 소멸 위험 최상위권 의성군의 도전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청사 앞.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군청길, 중앙길이 텅 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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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감잎차' 상품 개발, 그루경영체·도시청년 첫 협력사례 만들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경북 문경시 그루매니저는 ‘문경감잎차’ 상품개발을 통해 그루경영체와 청년창업지역정착지원사업간의 첫 번째 협력사업 사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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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살 폐가 화려한 부활, 8만여 명 방문 ‘핫플’ 되다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문경 ‘화수헌’ 화수헌의 대지 면적은 2310㎡에 달해 마당이 널찍하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로도 소문났다.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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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양파밭 폐가에 8만명 몰렸다…90년대생 5인의 기적
경북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있는 한옥 카페 화수헌의 모습. 20년간 방치되던 고택을 90년대생 다섯이 되살렸다. [사진 리플레이스] 경북 문경시는 29년 뒤 사라질 위기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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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경북환경연수원컨소시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그리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공동으로 환경과 산림 특화분야 우수 예비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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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 예쁜 카페 왜 이리 많지? 문경새재 즐기는 또다른 맛
━ 문경 이색 카페 4 문경새재가 문경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문경에는 커피 맛 좋고 전망이 빼어날 뿐더러 독특한 사연을 가진 카페가 많다. 백두대간 백화산이 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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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도시청년의 I턴·J턴…경북형 모델 실험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경북 영양군의 청년 창업가 이강우씨의 30년 동선은 남다르다. 서울에서 나 경기도 안산에서 살다 인근 도시의 대학을 나왔다. 전공이 생명화학공학으로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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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밑천 … 농촌서 창업 도전한 도시 청년들
‘청춘 게스트하우스’팀 양동규·김욱재·불정역 안내담당자·김이린·김보민·도원우씨(이하 왼쪽부터). [사진 각 팀] 도시 청년들이 농촌으로 가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한다.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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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완용 까마귀 사업하러 경북 시골로 가는 도시청년들
도시 청년들이 농촌으로 가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한다. 청년들이 떠난 농촌 마을에 다시 활력이 살아나고, 농촌 거주 인구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지난 6월 경상북도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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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17명의 시·도 지사는 무슨 말을 쏟아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강원도지사), 문 대통령,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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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턴' 공공기관 일배우며 학점도 받고 10개월간 120만원씩 번다
5일 대구대에서 열린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만들기' 행사.[사진 대구대] 경북지역 4년제 대학 3학년생인 A씨는 학교 대신 안동 경북도립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