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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성유리 더 좋아했다" 하자 이효리의 반응
[사진 JTBC 효리네민박 예고영상 캡처] '효리네민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알콩달콩 유치한 질투유발 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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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후 피해자 동네로 돌아와도 막을 길 없어
━ 범죄 피해자의 그늘: 범죄자 교화에 3조, 피해자 지원엔 1019억 26일 만난 나영이 아버지는 “‘의사가 돼 남을 돕고 싶다’는 딸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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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도, 합참도 몰랐다…트럼프 "트랜스젠더 軍 복무금지" 발표에 반발 기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군대 내 트랜스젠더가 야기할 엄청난 의학적 비용과 혼란의 짐을 떠안을 수 없다"며 사실상 군 내 트랜스젠더 축출을 발표한 가운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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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카데시 조약
박정호 논설위원 손바닥만 한 크기였다. 기대가 컸을까. 처음에는 실망이 컸다.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박물관 측에서 진품 외에 따로 확대 복제품도 붙여 놓았다. 일반인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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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이 땅에 우리가 필요 없으면 차라리 해외에 팔아라”
━ 한국형 원전 개발 K박사의 절규 지구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는 심는다 기자가 한국수력원자원 산하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를 찾은 건 지난 19일이었다. 한수원의 날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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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7일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 음력 6월 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48년생 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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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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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2실점 류현진, 다저스 선발진에 큰 힘
류현진의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성적. [LA 다저스 트위터 캡처]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건재는 입증했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부상자가 속출한 다저스 선발진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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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직면한 북한 주민, 1인당 하루 두부 1모 분량 배급받아
북한이 최근 주민 1인당 식량 배급량을 하루 400g에서 300g으로 줄였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OCHA는 이날 ‘7월 18~24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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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내년 최저임금 확정
━ 중앙일보 최저임금 충격, 한국 경제가 견뎌낼 수 있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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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등·하교 때 스마트폰으로 사설·기사 섭렵 … 읽고 생각하는 근력 키우죠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 인창고 2학년 최준우군입니다. 최군은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다소 엉뚱했다”고 기억합니다. 로봇·자동차보다는 한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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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2682회’ 팔굽혀펴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
팔굽혀펴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50대 남성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은 1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2682회’성공한 52세 남성 칼턴 윌리엄스(Car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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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
항복을 권하는 나치의 ‘삐라’가 흩날리는 거리를앳된 얼굴의 병사가 달리고 또 달린다. 쏟아지는 총탄을 피해 다다른 해변에는 바다를 앞에 두고 망연자실한 군인들의 행렬이 끝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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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동의 없이 북한과 협상할 수도"
월간중앙이 동북아 문제와 핵 안보 관련, 세계적 석학인그레이엄 앨리슨(77) 미 하버드대 벨퍼센터 소장을 미국 보스턴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최근 미·중 관계를 분석한 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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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빨래 널어 놓은 거 보고 소설가 될 결심했다"
작가는 단순히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다. 쓰기 이전에, 아니 쓰기 위해 읽는 사람이다. 결국 백지에, 그 백지를 메운 흔적을 묶은 책에, 그들이 쏟아놓는 것은 자신들의 생 체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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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틀어졌길래 … 미·중 경제대화, 브리핑도 없이 결렬
━ 빈손 폐막, 한·미 FTA로 불똥 튀나 미국과 중국의 ‘포괄적 경제대화’가 열린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31분. 미 재무부로부터 “오늘 오후 5시부터 워싱턴 백악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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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도 없이 결렬된 미중 경제대화..불똥은 한국으로?
미국과 중국이 함께한 '포괄적 경제대화'에서 만난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왼쪽)와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AP=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포괄적 경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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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앵글] ‘EU와 이혼’ 조여오는 불안감 … 영국 성장률 유로존 밑돌아
━ 브렉시트 국민투표 그후 1년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결정되면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다’(재무부) ‘브렉시트 결정이 나도 파운드화 가치는 거의 변동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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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춘기라 휙휙 바뀌는 내 마음 이해해 주는 건 누구
이유 없이 짜증이 나기도 하고, 별것 아닌 문제로 왈칵 눈물을 쏟아내기도 하죠. 때론 친구 문제로 밤잠을 설치고, 부모님과의 마찰로 집에 들어가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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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고 상승 기록한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얽힌 미스터리...막전막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6.4% 인상됐다. 월급으론 157만3770원, 연봉 1888만5240원이다. 사상 최고 인상금액(10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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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6점 한국, 그랑프리 2그룹 선두 도약
17일 홈팀 폴란드와의 2017 월드 그랑프리 E조 3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그랑프리 5승째를 기념해 손가락 5개를 펼치고 있다. [사진 국제배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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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상, 한국 압박 땐 되레 미국에 손해란 점 알려줘야”
━ 김석한 변호사 인터뷰 “협상 초점을 한·미 간 무역 적자가 아니라 미국 국내 정치의 문제로 바꿔야 한다.” 미국 거대 로펌인 아널드앤드포터의 수석 파트너로 있는 김석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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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11조 운명 가를 80억원…野 “공무원 증원 불가. 전면 손질”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본격적인 샅바 싸움이 시작됐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추경안 심사 등 국회일정 복귀를 선언했지만 정부가 내놓은 추경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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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FTA 협상, 무역적자 아닌 미국 국내 정치로 바꿔야”
김석한 변호사는 지난 2015년 4월 미국 워싱턴의 아널드앤포터 사무실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정부의 무역 정책을 설명했다.[중앙포토] “협상 초점을 한·미간 무역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