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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장애아 홀로서기 이끈다
고교입시, 전·후기 대학입시 등 온 국민이 입시열병을 앓고 있을때 그 열병조차 앓을 수 없는 장애아와 그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서글프다. 그러나 장애아들의 배움에의 열망을 풀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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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마음의 눈」마저 잃어야하나…/첫점자도서관 “폐관위기”
◎건물주 사정으로 옮겨야 하는데/이전비용 구할길없어 발만 굴러/매달 3백여명이 무료로 이용/직업알선등 「자립지팡이」 구실 20여년동안 시각장애인의 눈을 밝혀오며 삶의 지팡이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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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하는 사랑과 봉사의 길 절망하는 장애인에 기쁨을…
기독교신앙에서 배어난 용기·사랑·헌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감동적 자서전이『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자서전의 주인공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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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마음 절실”/「부산 장애인의 아버지」 김상훈씨
◎6년째 맹인복지회 후원 앞장 /국내 최초로 녹음도서실 마련 『하늘이 높고 푸른 것을 우리는 볼수 없어 답답합니다/태양이 밝고 빛나는 것을 우리는 볼수 없어 답답합니다/그러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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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애자 앞길 밝히는 영원의 불 되길
서울 장애자 올림픽 영광의 성화 점화 자는 시각장애 이재운 선수 (26·육상대표) 와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핸드볼 대표 김현미 선수 (24). 김 선수가 성화를 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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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성녀 「헬렌·켈러」 탄신 백주년 기념제
올해는 『기적의 성녀』라고 불리는 「헬렌·켈러」탄생 1백주년이 되는 해. 귀먹고, 눈멀고, 말 못하는 삼중의 신체장애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위대한 인간승리를 이룩한 그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