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환, 민유성 친분 미끼…금호그룹서 10억 챙겼다
홍보대행업체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박수환(58·여·사진) 대표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상대로 “산업은행 민유성 행장에게 잘 말해 주겠다”며 홍보비 명목으로 10억원가량을 받아 챙긴 단서를
-
[단독] “집사람 빚만 8억…생활비는 박지만 회장 쪽 도움 받아”
이석수(53) 특별감찰관실의 ‘1호 감찰 대상’은 그동안 알려진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
-
박수환, 민유성에게 지속적으로 홍보일감 따낸 의혹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보대행업체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의 박수환(58·여) 대표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을 적용해 이르면 24일 구속영장을
-
효성·동아제약 경영권 분쟁 때도 홍보 맡은 박수환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박수환(58·여) 대표가 22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수환 대표가 22일
-
대우조선 전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보대행업체 N사 사무실(서울 서대문구)과 이 회사 대표 박모(58)씨 집을 8일 압수수색했다. 개인 비리와 회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
이장석 넥센 구단주, 수십억 횡령 의혹
자립형 프로야구단으로 주목받아온 넥센 히어로즈가 ‘구단주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는 4일 남궁종환(47·부사장) 단장을 소환 조사했다
-
무기 재활용 사업마저 방산비리…수억원 뒷돈 받은 현직 육군 중령
현직 육군 영관급 장교에게 수억원의 뒷돈을 주고 무기 재활용 사업에서 특혜를 받아온 군수품 위탁업체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육군 모 보
-
미, 한국 은닉 범죄수익 한·미 공조로 환수
미국 군무원이 한국으로 보낸 범죄수익을 한·미 양국 사법기관이 공조해 미국으로 돌려보낸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법무부는 제7차 한·미 국제형사협력 실무협의회에서 국내로 유입된 범죄
-
[단독] 강남 땅 의혹 입 연 김정주 “진경준이 사달라 한적 없어”
김정주김정주(48·넥슨 창업주) NXC 대표가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강남역 인근 3371.8㎡(약 1020평) 규모의 땅 매입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
검찰, '횡령 의혹' 넥센 구단주 이장석씨 사무실 압수수색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구단주 이장석(50)씨의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넥센 히어로즈의 구단 사무실과 이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이진동)은
-
대우조선 비자금 조성 의혹 건축가 이창하, 검찰청 들어서며 "어이가 없다"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남상태(66·구속)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를 11일 소환했다.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에
-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롯데 총수 일가 첫 소환
면세점 `입점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일 오전 서울 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롯데면세점 입점 비리와 관련해 신영자(74
-
서울메트로 간부 170여 명 전원 사표
서울메트로의 팀장급 이상 간부 170여 명 전원이 5일 사표를 냈다. 정수영 서울메트로 사장 직무 대행이 이날 오전 긴급 회의를 열고 전체 간부의 사표 제출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
-
[부고] 김준현 전 서울산업대 교수 별세 外
▶金晙鉉씨(전 서울산업대 교수) 별세, 金淵郁(엑타 이사).淵基씨(명상 강사) 부친상, 金喆鉉씨(새천년약국 대표) 백씨상= 24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
"3·1빌딩 권력측근에 헐값 매각"
한나라당 홍준표(洪準杓)의원은 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산업은행이 본점으로 사용했던 삼일빌딩을 지난해 3월 5백2억원에 팔았는데 실질 인수자는 현 정권과 가까운 조풍언씨"라
-
검찰 작년 '李게이트 몸조심수사' 시인
'이용호 게이트'에 대한 지난해 대검 중수부의 수사가 전형적인 '눈치보기 수사'였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신승남(愼承男)전 검찰총장의 동생 승환(承煥)씨에 이어, G&G그룹의 주
-
가요계 독특한 매력 밴드 '주주클럽'
.주주클럽'이란 생소한 이름의 밴드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때사람들은 대부분 삐삐밴드를 떠올렸다.남자 2명에 여성 보컬리스트를 기용한 멤버구성이 똑같은데다 단순함과 가벼움으로 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