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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만고충신 김상용, 그는 과연 나라 위해 폭사했나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만고충신 김상용, 그는 과연 나라 위해 폭사했나

     ━  명가(名家)의 탄생, 빛과 그림자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조선 후기 세도정치를 주도한 장동 김씨는 안동 김씨의 한 분파로 서울을 근거지로 16세기에

    중앙일보

    2023.06.23 00:59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54)

    ?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는 대원군이 내린 벼슬을 사양하면서 ‘만동묘(萬東廟:명나라 신종·의종의 사당) 복설(復設)’을 요구했다. 그 제자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이 고

    중앙선데이

    2016.07.24 00:03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의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의

    조선에서 의과(醫科)는 중인들이 보는 잡과(雜科)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정약용이 『촌병혹치(村病或治)』와 마진(麻疹:홍역) 치료법인 『마과회통(麻科會通)』을 저술한 것처럼 의학

    중앙일보

    2011.11.30 00:03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의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의

    조선은 의과(醫科)를 잡과(雜科)로 취급해 천시했다. 의학은 중인들의 학문이었지만 가끔 의학에 밝은 선비 의사, 즉 유의(儒醫)가 있었다. 사대부들이 의학을 공부한 이유는 효자의

    중앙일보

    2011.09.21 00:25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조보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조보

    시골에 있는 일개 유생(儒生)이 조정의 일들을 속속들이 알고 상소를 올리는 실록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비결은 바로 ‘조보(朝報)’에 있었다. 승정원에서 전날 일어난

    중앙일보

    2011.04.08 00:30

  • “다 함께 가자”(세종) “나를 따르라”(정조)

    아무리 훌륭한 비전을 가진 리더라 해도 혼자서 그것을 이룰 수는 없다. 조직이 필요하다. 리더가 자신의 손발과 같은 조직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생사가 달라진다. 리더

    중앙일보

    2008.03.07 14:57

  • [BOOK책갈피] 여행·조각·과학·무용 … '조선의 프로'들

    [BOOK책갈피] 여행·조각·과학·무용 … '조선의 프로'들

    조선의 프로페셔널 안대회 지음, 휴머니스트, 436쪽, 1만9000원 줄여서 '프로'라고들 하는 프로페셔널은 돈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파는 사람을 뜻한다. 즉 직업적으로 어떤 일을

    중앙일보

    2007.03.30 19:40

  • 해서 암행일기(1)-숙종 때 암행어사 박만정의 행적

    숙종 22년(병자1696) 3월6일 비가 오다. 땅거미가 질 무렵, 정원에서 전갈이 왔다. 임금께서 정원에 전교 하시기를 앞서 보덕 벼슬을 지낸 박모(만정)와 군자정 이의창 및 이

    중앙일보

    1972.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