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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거·현재 더 알자 … 홍콩 한류, 인문학으로 확산
9일 홍콩대 한국어 강좌 교실에서 만난 학생기자들. 그들은 홍콩 인터넷 언론 ‘마이크로리서치홍콩(www.mrhongkong.com)’에 한국어로 기사를 쓰고 있다. 왼쪽부터 리밍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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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學진흥 학계 발벗고 나섰다-漢文제대로 옮길 인력확보에
지난해말 『조선왕조실록』의 國譯완간을 계기로 학계에서 국학 진흥을 위한 노력이 다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연세대가 국학대학원 설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고려대도 고전국역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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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작업 『승정원일기』개서 출간…국배판 천면의 백41권
국학 연구의 기초사료인 조선시대의 『승정원일기』가 18년간의 사업으로 개서 출판되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간행한 이 『승정원일기』는 국배판 크기의 1백41권(각 권 1천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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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 추진 회 사업계획??정- 열도 오른 고전 국역
민족문화 추진 회는 장기 사업 계발을 학점, 71년부터 시작되는 1차 5개년 계획으로 중요고전 2백 종 가운데「조선왕조실록」동 85종 1백43집을 국역한다. 65년 사단법인체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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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본 목록 간행을 완료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규장각도서(총 규모 이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한국본 1만34백31책과 중국본 5천9백12부6만5천5백68책) 한국본 목록에 총서명색인 1책을 간행함으로써 한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