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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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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오아시스’ 역할까지 하는 지하철역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 있는 배관들. 분당 2.2t의 지하수가 배관을 통해 흐른다. [김상선 기] 지난 11일 오전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승강장 한쪽에 있는 기계실에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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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은 도심 가뭄의 오아시스...왜
11일 오전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승강장 한쪽에 있는 기계실에 지름 70cm 가량의 대형 배관 3개가 줄지어 있었다. 배관은 이곳 지하 집수정(集水井)에 연결돼 있다.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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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먹어치우는’ 싱크대
주부들이 싫어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다. 버리다 보면 고약한 냄새가 손에 배고,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민망할 때도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기술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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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철역 지하수 36개역사에 관로 설치해 활용키로
하수관으로 버려지던 하루 10만여t의 전철역 지하수가 말라버린 서울시내 하천을 적셔 물고기가 뛰노는 도심 개울을 만든다. 서울시는 98년부터 2001년까지 하루 1천t이상의 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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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승강하수처리장 주변녹지 휴식처개방
인천시연수구동춘동 승기하수처리장의 부대시설과 공한지가 시민들에게 휴식처및 주말농장으로 개방된다.인천시는 26일 승기하수처리장의 체육시설.공한지및 주변 녹지가 공원처럼 자연상태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