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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비교상대로 메시 정도는 돼야”
29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 만찬에서 아메리칸리그 MVP 트로피를 받은 오타니. 그는 “전 세계 야구팬께 감사하다”며 2분간 영어로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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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초의 100도루' 모리 윌스, 향년 89세로 별세
메이저리그(MLB) 도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대도' 모리 윌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로 사망한 MLB '전설의 대도' 모리 윌스(아래)가 196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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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이름 지킨 美 '다저스타디움', 명칭 변경에 갑론을박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의 이름이 '다저스타디움 애크미필드'로 변경된다. 1962년 개장 이후 55년만에 처음이다. [사진 LA다저스 홈페이지]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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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1인당 3억3447만원 … K리그 연봉 1위 전북 外
1인당 3억3447만원 … K리그 연봉 1위 전북프로축구연맹이 24일 공개한 2015년도 K리그 연봉 실지급액(연봉과 수당 합계)에서 전북 현대가 1인당 평균 3억3447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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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매직 존슨 지켜보는 가운데 다저스 입단
[사진 LA다저스 홈페이지 동영상 캡처] 류현진(25)이 11일 오전 8시(한국시간) LA 다저스 구장에서 입단식을 치렀다. 한화 이글스 때와 마찬가지로 등번호 99번이 적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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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도 추신수 노린다
추신수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25·한화)과 LA 다저스의 계약은 장기전이 될 전망이다. 협상 마감 시한인 12월 11일에 임박해서야 계약서에 사인할 것 같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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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잔슨 '다저스 사겠다'…3명으로 구성된 투자단 이끌고 나와
프랭크 맥코트 LA 다저스 구단주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전날 달변가 래리 킹에 이어 NBA의 전설이자 명예의 전당 멤버인 매직 잔슨(사진)이 매물로 나온 다저스 인수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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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긴축경영 선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부자구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년 긴축경영을 선언했다. 애틀랜타 스탠 카스텐 사장은 23일(한국시간) 내년 선수 연봉 총액을 9천만달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