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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란색 운동복을 내놓자, 시골학생 둘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우리 달라졌나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난 김종민(왼쪽)·윤찬혁군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간 날씨에도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스타일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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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합니다 J스타일 서포터스 ⑩ 평일에도 휴가 내고 자원봉사하는 김현수씨
“그동안 아내한테 참 미안했는데, 이번에 점수 좀 따겠어요.” 결혼 3년차 김현수(29·부산시 가야동)씨는 ‘용감한 유부남’이다. 매달 한두 번씩 토요일 종일 자유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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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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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 불감증 두 남자 ‘365일 교복’ 벗다
‘스타일 서포터스’는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웃을 찾아 꾸며줍니다. 어렵지만 밝게 살아가는 그들이 아름다워지면 더 행복해질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포터스는 여러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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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화사해졌네요, 선머슴 같던 골프 꿈나무들
네 꿈나무의 평소 훈련할 때 모습. 지난 11일 스타일 서포터스팀은 골프복을 잔뜩 싸 들고 전남 함평으로 갔다. 신지애 선수가 나온 함평골프고등학교엔 골프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