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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툭하면 “특진”/보사부 조사
◎36곳중 14곳서 50%이상 적용/속타는 환자들 부담 가중/담당의사 자격ㆍ특진료 멋대로 환자가 이름있는 전문의사를 선택,양질의 진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위한 종합병원의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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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 바로 가면 의보 혜택 없다|전 국민 의보 확대 따른 의료 기관 이용 방법
전국민 의료 보험 확대에 따른 의료 기관 이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 당국의 홍보 부족과 국민들의 인식 미흡으로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의료 전달 체계가 3단계로 소개됨에 따라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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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진료기관 25곳 확정
7월1일부터 전국민 의보와 함께 전면 시행되는 의료전달체계에서 3차 진료기관이 25개 대형병원으로 확정됐다. 보사부는 23일 당초 계획했던 3단계 의료전달체계를 2단계로 수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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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기능분담 효율화
13일 보사부가 확정한 의료전달체계는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실시와 함께 완성되는 「전국민의료보험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교통정리를 해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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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봉균씨 (경제기획원 기획국장) 부친상=9일 0시10분 전북 군산시 귀암동 358 자택서, 발인 11일 상오 10시 군산 국립의료원, 군산 (3)7753 ▲박규명씨 (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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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산소치료기 점검 31일까지
서울시는 겨울철의 연탄「가스」 중독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22일부터 3일까지 시내 41개 병·의원에 설치되어 있는 44개 고압산소치료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펴는 한편 새로 7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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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32)|전문부 출신 55명은 졸업식에 불참|권이혁·백만기등 23명은 교수생활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온통 함춘원을 휩싸고 있던 1947년5윌.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졸업식은 소문과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끝났다. 그러나 전문부출신 졸업생55명이 참석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