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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띠뱃놀이|유현숙작

    장선주-왜 그러요, 염감님! 황노인-어! 어서들 놀아. 장선주-혼자서 그러믄 어떡혀요. 황노인-내 목숨은 왜 이리 질긴지 모르것어. 세상 귀신들 날 좀 잡어가지 뭣들 허는고…. 무

    중앙일보

    1983.01.08 00:00

  • 「중앙문예」희곡 입선작/띠뱃놀이=유현숙작 (중)

    황노인-그 시답잖은 소리 그만둘 허고 어서 시작혀야것어. 장선주-뭣들 허는거여. 황노인-앉는 순서도 잊었어. 장선주-다들 뒤로 물러서 황노인-내 앉고나면 그뒤로 앉어. 장선주-오랜

    중앙일보

    1983.01.07 00:00

  • 「중앙문예」희곡입선작

    나오는 사람 황노인-64세 순 난-16세 부안댁-42새 장선주-52세 순난엄마-37세 무당-54세 마을사람-남녀노소 고루 갈매기 울음소리와 함깨 『에에용 에에용에에용 에헤헤해용』

    중앙일보

    1983.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