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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살 된 한국 최장수 소주…'진로 간판' 두꺼비에 숨은 비밀

    96살 된 한국 최장수 소주…'진로 간판' 두꺼비에 숨은 비밀

    진로는 1954년 상표를 원숭이에서 두꺼비로 바꿨다. 사진 하이트진로 1924년 평양 용강군 진지면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 한국의 첫 주류 회사이자 올해로 96주년을 맞은 ‘진로

    중앙일보

    2020.06.20 09:00

  • 멀지않아 당진에서 점심 반주로 두견주를 들고 저녁엔 전주에서 이강주를 마시게 될 모양이다. 앞으로 쌀 술을 빚게 하고 탁주·약주는 물론 토속 과실주의 제조 면허권이 대폭 지방청으로

    중앙일보

    1986.03.06 00:00

  • 일본에선 "진짜소주"붐이 일고 있는데…|"본고장"한국선 "실종20년째"

    소주라면 내력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일본보다는 한국이 본고장이다. 그런데 요즈음 상황은 뒤바뀐 느낌이다. 일본에서는 소주붐이 일어나 위스키가 타격을 받을 정도인데 비해 한국의 실정

    중앙일보

    1985.05.27 00:00

  • (26)진도 「홍주마을

    흰 잔에 찰랑이는 새빨간 액체는 마치 홍옥. 은은한 향기가 방안을 채우고 코를 간질인다. 한 모금을 입안에 굴려본다. 순곡주정의 향취가 목젖을 타고 내리면 뱃속은 벌써 「찌르르」하

    중앙일보

    1981.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