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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 LC 동종업체에 외상수출품은 선적중지
정부는 율산 계열회사들의 대외거래에 관련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21일 경제장관협의회에서 정리대책을 마련, 의결했다. 이 정리대책에 따르면 수출 미이행분 처리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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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산하기업 분산매각|부채 1,550억…다팔아도 모자라
정부는「율산사건」을 계기로 현행 수출금융제도의 헛점을 전면 보완하기로하는 한편 율산에대한 금융기관의 채권회수를 위해 주력기업까지도 처분, 사실상 율산「그룹」을 해체하기로 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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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환급제 실시 3개월 연기
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던 관세환급제의 실시시기를 3개월간 연기하여 7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수출부진으로 관련업계의 자금사정이 어려운 형편이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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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유출 여부 수사
서울지검 경제부 주문기 부장검사 김석휘 검사는 1일 상공부가 무더기 고발한 수출실적 미달 업체에 대한 원자재 유출여부의 내사에 나섰다. 검찰은 고발된 19개 업체가 당초 상공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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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원자재품목 사카린 원료유용?|「금북화학」 조사
상공부는 금북화학이 수출용 원자재로 들여온 「사카린」 원료의 유용여부를 내무부에 조사의뢰했다. 금북화학은 63년 3월, 64년 2월에 도합 83「톤」의 「사카린」 원료수입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