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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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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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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드론 띵호와? 中해외 무기수출이 수직상승한 이유
중국제 드론이 아시아·중동·아프리카의 무기시장을 뚫고 있다. 전투기와 잠수함 등 중국의 무기체계는 그간 동남아 등 해외 수출을 해왔지만 가격을 앞세우고 적당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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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도·파키스탄 군비 확장 경쟁 거셀 듯
공군력 열세 확인한 인도, 5월 총선 후 전력 강화 나설 전망 … FA-50 보유한 한국에 기회 될 수도 2월 28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파키스탄 전투기에 격추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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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소말리아 해적에 잠수정 수출 시도…대북제재 벗어나기 안간힘
북한이 2007년 연어급을 개량해 수출했다고 추정되는 이란 가디르급 잠수정 [사진 밀리터리엣지] 북한이 대북제재로 무기 수출길이 막히자 해적에 접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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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국산 잠수함 첫 수출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수출했다. 1988년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개발에 매진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쾌거다.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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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국내최초 잠수함 수출...이름은 '뱀머리 화살'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수출했다. 1988년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개발에 매진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쾌거다. 2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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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한~쿠바 직항 바닷길 다시 열리나
미국 해운·항만 분야를 책임지는 고위 당국자가 한국을 찾아 이란과 쿠바 직항 항로에 대해 논의한다.해양수산부는 폴 재니첸 미 해사청장이 윤학배 해수부 차관과 만나 한국이 이란과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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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회적 탈상’ 준비할 때 … 이념과 정치의 굴레 넘어서야
이종헌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전시된 천안함 앞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전 행정관 뒤로 두 동강 난 천안함의 함수 쪽 절단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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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시작부터 풍랑 만난 박근혜 정부 외교력
정경민뉴욕특파원 요즘 미국 신문·방송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북한 김정은이다. 정전협정에 이어 불가침 협정도 깨버렸다. 남북 군 통신선을 끊더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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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출용 잠수정 MS-29가 ‘130t 연어급’
북한 국방위원회가 천안함 침몰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나선 데 대해 우리 군과 정보 당국이 30일 잠수정 실물 사진 등 구체적인 증거까지 제시하면서 반박했다. 북한이 수출용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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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수거한 ‘4호’ … 북 도발 열쇠 푼 ‘로제타스톤’
7년 전 수거한 북한 훈련용 경어뢰에는 4호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위 사진). ‘4호’와 ‘1번’을 정확하게 보도한 본지 5월 20일자 1면(아래 사진).민·군 합동조사단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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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1답 ②]"프로펠러 모양 본 순간 찾던 게 이거구나"
-해저환경은 복잡하다. 북한 잠수정이 단번에 해저로 침투해 와서 공격했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이제까지 북한 소형 잠수함이 정찰 위해 여러차례 해단 해역에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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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표기된 북한 어뢰는 2007년 수출용으로 개발
천안함 침몰 해역에서 건진 어뢰 추진장치에 쓰인 글씨가 이번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밝힐 결정적 단서(smoking gun)가 될 전망이다. 추진동력을 내는 추진장치(r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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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호 19일간 떠돌다 북한 남포항으로 귀항
한·미 정보당국의 집중감시를 받던 북한 상선 강남1호가 6일 남포항으로 되돌아갔다. 지난달 17일 북한을 출항한 직후 수출용 불법무기를 실었을 것이란 의혹을 받아온 지 19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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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잠수함 북한 매각 협상
러시아가 북한에 최신예 디젤 잠수함을 매각하기 위해 극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 (産經) 신문이 23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옛 소련 외교관으로 평양에 주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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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제3부2.군수산업으로 압박받는 민간경제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에도 거대한 군수부문만은 정상 가동시키고있다.귀순자들은 『북한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군수공장.합영회사.중추 연합기업소만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