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손학규 “안·유 신당은 절대로 없을 것”
━ 제3당 쪼개 또 다른 제3당 만들겠다는 변화와 혁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아래 사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가 7일 오전 9시 국회
-
주인공 뺀 '올림픽 보이콧' 논의···4년 기다린 선수들은 애탄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유도대표팀은 25일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걸려 있는 대회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은 6일, 웨이트
-
[서소문사진관] 벨기에 39.9도, 기상관측 200년 이래 최고 기온
벨기에 브뤼셀의 한 시민이 분수에 뛰어들어 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 대륙에 다시 찜통더위가 덮쳤다.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는 24일 모두 사상 최고
-
[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물 없는 해변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차장대우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으며 까르르 웃고, 수건을 깔고 누운 노부부는 서로의 등에 썬크림을 발라줍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두 달 전부터 생긴
-
단 20분 폭풍우에···그리스 휴양지 7명 사망, 비상사태 선포
지난 10일 강력한 폭풍우가 그리스 할키디키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다. 이로 인해 폐허가 된 거리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맹렬한 폭풍우가 그리스 북부의 유명한 해변 휴양지인
-
폭염 이겨내는 수박·삼계탕…이 병 걸린 사람에겐 독 된다
삼계탕과 수박.[중앙포토 뉴스1] 5일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등 중부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 경보가 내렸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수은주는 30도를 훌쩍 넘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 체감 온도 영하 14도, 강력한 새해 첫 한파
서울에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 추
-
‘사랑의 열매’ 4152억원 모금…사랑의 온도탑 101.1도 기록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예종석 사랑의 열매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
-
[미리보는 오늘] 중국전 앞둔 한국대표팀…손흥민 출격 할까
━ 한국 축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2019 AFC 아시안컵에 합류한
-
[비즈스토리] 월급 일정액 공제, ARS 전화기부 … "사랑나눔 동참, 어렵지 않아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양한 모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착한일터, 나눔리더 등이 있다. 착한일터는 직장인이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월 약정한
-
땀나는 물놀이와 동굴 탐험… 후끈한 정선 겨울 여행
올해 개장한 강원도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젊은 남녀가 ‘아쿠아 플레이’에서 물벼락을 맞고 있다. 아쿠아 플레이는 1분 30초마다 약 1t의 더운물을 쏟아낸다. 하이원 워터월
-
[issue&] 협력업체 줄도산 위기 … 한전 미지급금 빠른 해결을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청와대 게시판에는 한국전력공사가 배전공사 협력업체들의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협력업체 800여 개가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의 청원이 여러 건
-
6년 만에 닥친 12월 초 한파에...올 겨울 한랭질환 사망자 7명
강추위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 한파가 이어지고, 바람
-
개인 기부 27% 감소…유난히 얼어붙은 올 ‘사랑의 온도탑’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33.1도를 가리키고 있다. 모금 목표액수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임현동 기자] 19일 오후 6시
-
한반도 덮친 영하 25도 찬공기…대설의 날, 전국 꽁꽁 얼다
인천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설(大雪)’에 찾아온 올
-
왜 일본까지 가? 깔끔하고 세련된 우리 온천도 많은데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분위기 좋은 온천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석양이 보이는 석모도미네랄 온천. 변선구 기자 바람은 차갑고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
-
[서소문사진관]서울 첫눈은 언제? 대관령 눈, 전국 영하권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소설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6시께 내릴 것으로 예보됐던 서울의 첫눈 대신 강원도
-
서울서 김장하기 가장 좋은 날은 11월29일, 왜?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2) 지난 7일은 가을 끝자락에서 맞는 입동(立冬) 절기였다. 시민들이 서울 정동길에서 비에 젖은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다. [중앙포
-
[서소문사진관] 단풍 속 흰눈 뿌리는 강원도 스키장...영하 날씨 속에서 개장준비 한창
올가을 추위가 절정에 달한 3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평창 스키장이 제설기를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고 있다. 아직도 주변 산은 단풍으로 온통 울긋불긋하다. [연합뉴스] 본
-
내일 초겨울 추위 온다...서울 최저기온 1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4.5도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반도에 영
-
지옥의 계곡에서 탈출한 미 해병, 그들은 왜 싸웠나
━ 장진호 전투에서 빛난 해병 정신 1950년 겨울 장진호는 혹독하게 추웠고 처절했다. 한반도 통일 자락이 손끝에 닿았다가 달아났다. 당시 100년 만에 한반도를 찾아왔다
-
깜짝 추위에 설악산서 첫 얼음 관측…내일은 더 춥다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첫얼음이 관측됐다. 이번 주말까지는 쌀쌀한
-
1994년 기록 갈아치운 역대급 폭염···후폭풍 다가온다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놓여진 온도계 바늘이 40도를 넘어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 94년 기록 깬 '역대급 폭염'이 남긴 후폭풍 올해 폭염은 이전까지
-
“4만원 내던 전기료 이번달 19만원 … 정부에 뒤통수 맞았다”
청주 사직동에 거주하는 박모(46·여)씨는 21일 19만3820원의 전기요금이 찍힌 고지서를 받고 기절초풍했다. 1만6000원인 다자녀 할인 혜택을 받았지만 17만9704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