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13) | 경무대 사계 (40)|고재봉

    6월25일은 일요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 10시쯤 지나 대통령 경호 책임자인 김장흥 총경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북 놈들이 장난을 하는 모양입니다.』 『또 좀

    중앙일보

    1972.03.21 00:00

  • (9)가장 길었던 3일(9)

    26일부터 정훈국보도과가 본격적으로 방송국을 관장하고 모든 뉴스를 검열했다. 이철원(당시 공보처장·70)씨의 말을 들어보면 이선근 정훈국장은 이미 25일 상오 8시에 적침 첫 소식

    중앙일보

    1970.04.20 00:00

  • 반성과 진로(6)|방위산업과 경제계획

    역사적으로 한나라가 자기보존수단을 갖지못한다면 국제권력상의 공백지대가 되어 외침을 당하는것은 필연적이었다. 오늘날 인류의 이성은 개성의 존중과 공존의 미덕을 주문저럼 외고 있지만

    중앙일보

    1968.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