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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 수영선수의 망명이 중국과 홍콩·미국 3국간에 정치적 핫 이슈로 번지고 있다. 올해 20세로 중국국가대표팀의 탁월한 개인혼영선수였던 양양은 중국의 민주화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중앙일보
1989.11.10 00:00
2024.06.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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