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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조카들, 삼촌이 준 100억원대 집 두고 법정다툼
지난 1월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 [사진 롯데지주 제공]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떠나자 100억원대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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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가 준 수십억 ‘부의금’ 놓고 다툰 조카들, 결과는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첫째 여동생 소하씨는 2005년 1월 숨졌다. 소하씨는 장남 서정규(64)씨 등 2남3녀를 뒀다. 그해 4월 신 총괄회장은 남동생 신춘호(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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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인사이드] '신격호 부의금' 롯데가 소송전…부의금일까 증여금일까
부의금(賻儀金). 상가(喪家)에 애도의 뜻으로 보내는 돈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내보낸 이를 위로하고자 건네는 친척ㆍ지인들의 성의 표시이지요. 하지만 재벌가에선 형제 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