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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 탔다고 김여정 되는것 아냐…살던대로 살겠다"
“60살 넘어서부터 저 혼자 약속한 게 있어요. 사람을 보고 사람이 좋으면 하자. 내가 믿는 사람이 가져온 작품이면 그냥 하리라. 그렇게 사치스럽게 살기로 결심했어요. 그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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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인감독을 만나다-2] 봉준호도 아무 생각 없을 때가 있다(?)
[매거진M] 영화의 대중성과 완성도는 물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봉준호(48)는 현재 한국영화계를 대표하기로 첫손에 꼽히는 인물이다. 독특한 데뷔작 ‘플란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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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서 도는 '수상소감 민폐 레전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서 "아직까지 피드백 없는 수상소감 민폐 레전드"란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게시글에 올라온 사진들에는 1등을 한 가수들이 수상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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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서 도는 '수상소감 민폐 레전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서 "아직까지 피드백 없는 수상소감 민폐 레전드"란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게시글에 올라온 사진들에는 1등을 한 가수들이 수상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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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레이양, "민폐녀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양(사진=방송화면 캡쳐)연말 시상식으로 이미지 추락을 겪은 레이양이 ‘나혼자 산다’를 통해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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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조우진, "이병헌 선배님과 연기, 마법같은 순간"
2012년 개봉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엔 최민식·하정우·조진웅·마동석 등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명품 연기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이들 사이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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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유재석, “9년만 대상…명수형, 나 대상받았어!”
‘유재석’ [사진 KBS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KBS '2014 연예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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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