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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밤의 대통령이 궁금하다
이철호논설실장최근 가장 눈여겨본 기사는 2일자 미국 뉴욕타임스의 ‘밤의 오바마(Obama After Dark)’였다. 백악관 출입기자가 취재한 온갖 시시콜콜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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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수상 암살현장 추정도|
지난달31일상오9시20분쫌 「간디」수상은 관저를 나와1백80m떨어진 집무실로 향했다. 집무실에는 영국배우겸 감독 「피터·우스티노프」와 TV녹화팀이 기다리고있었다·수상뒤로2명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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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저경호원 모두 3명뿐|평소군중에 휩쓸리기 즐겨|"누가 습격해도 두렵지않다"
지난31일 피살된 「간디」인도수상은 평소 자신의 경호에는 그다지 큰 주의를 기울이지않았다. 연중 거의 쉴새없이 전국을 돌아다녔던 그녀는 흔히 군중들사이에 잘 휩쓸렸으며 무강지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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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복이 총탄세례 … 「죽음의 출근길」|여재상 인디라·간디는 이렇게 쓰러졌다|범인들 일부러 시간바꿔 근무자청|시민들 길가서 통곡… 애도의 음악방송
○… 「간디」수상이 피격된 시각은 상오9시30분 (한국시간 하오1시). 이보다 5분앞서 「간디」수상은 평상시와 같이 관저와 같은 구내에 있는 집무실로 가기위해 현관을 나섰다.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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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크교도가 경호원이 됐나|용맹성인정 전체의 10% 차지 저격범은 11년간 근무한 충복
【뉴델리=최철주특파원】 「간디」수상은 왜 위험천만한 시크교도들을 경호원으로 근무하도록 했을까. 이 의문에대한 첫째답변은 우선 시크교도라고해서 모두가 과격분자는 아니라는 점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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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회고록 국내중점연재 「신의를 지키며」…캠프데이비드 그 후④
내가 이집트에 머물고 있는 동안 이스라엘에 먼저 가있던 「보브·리프슈츠」보좌관이 「바이츠만」이스라엘 국방상의 전갈을 보내주었다. 만약 이집트 쪽에서 이스라엘 내각이 승인한 조약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