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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출석한 '박시후 고소女' 모습 보니
배우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지망생 A씨가 13일 오후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마친 뒤 서부경찰서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을 통해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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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65억 횡령한 삼성전자 직원, 32살의…
165억을 횡령하다 발각된 삼성전자 직원이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재훈 부장검사)는 회삿돈 165억여원을 빼내 도박자금 등 사적인 용도로 쓴 혐의(횡령 및 재산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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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해이.악성루머.투서등 재산공개 후유증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로 金泳三정부의 「윗물맑기운동」이 새 전기를 맞고 있으나 반대로 재산공개가 공직사회의 기강을 해이하게 하고 악성루머를 양산하는등 부작용도 낳고 있다. 특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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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없는 국정감사/따질건 따지고 대안 경쟁도
◎폭로차단시비규명 양면작전 민자/실정 들춰내며 비리 집중 추궁 민주/“새모습 보이자”… 경제정책제시 중점 국민 14대국회 첫 국정감사가 15일 시작됐다. 24일까지 2백90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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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잘못 쓰이는 경우 많다
올 들어 두 차례 지방의회 의원 선거과정에서 후보들의 전과 사실이 사회문제가 되고 일부 후보는 등록이 무효화됐다. 최근엔 학력을 속인 기초의원 2명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