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명을 구속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사업관청 특별감사반에 파견되어 의혹사건을 캐기 시작한 검찰은 첫 「케이스」로 서울시청 관할의 수도사업소에서 「제2의 철도청 부정사전」을 적발, 업자로부터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시설비도 횡령

    7개 수도사업소의 수돗물 사용량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서부수도사업소에서도 작년 1년 동안 수도시설비 2백 만원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포착, 관계장부 일체를 제출토록 지시했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사용량 속여 요금횡령

    현업관청에 대해 전면행정 감사중인 검찰은 31일 서울 시내 일부수도사업소 조정 계원들이 호텔 목욕탕 등의 수돗물 사용량을 속여 징수액을 분배 착복하고 업자들로부터 거액을 수회 해

    중앙일보

    1966.01.31 00:00

  • 상수도 혹한에 무방비

    영하 11도의 한파가 밀어닥친 7일 현재 시내의 수도는 그나름의 「월동대책」을 아직 세우지못해 오들오들 떨고있다. 7일 시수도당국이 밝힌 상수도월동대책은 양수기에 덮을 짚방석을 8

    중앙일보

    1965.12.07 00:00

  • (14)13시 민심 관심

    사람 사는 곳에 사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 사는 곳에 할말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서울시민은『시정에 할말이 많으면서 할말이 없다』. 어느관서에 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글

    중앙일보

    1965.11.25 00:00

  • 엉망인 서울시 인사|계획도 없이 멋대로

    총 7천9백54명이라는 방대한 직원을 갖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중앙집권적이고, 무계획하며 적정하지 못한 인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실9국(서울

    중앙일보

    1965.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