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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4조 기부한 등산복 CEO, 그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유료 전용
“우리 회사 옷, 사지 마라”는 충격적인(?) 광고 문구로 히트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구의 속뜻은 이랬습니다. “소비는 곧 환경 파괴. 그러니 무분별하게 사지 마라. 만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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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동감 넘치는 생명의 기록, 미래까지 전한다 '동물 표본'
생전 모습 그대로 되살린 동물 표본, 호랑이·늑대도 관찰하기 좋죠 자연사박물관이나 생물자원관 등을 방문했을 때, 언뜻 보면 살아있는 동물 같은데 아니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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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수족관의 ‘흰돌고래’, 망망대해가 꼭 보금자리일까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40) 고래는 포유동물이지만 수중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여 평생을 물속에서 지낸다. 현존하는 86종의 고래는 대부분 생김새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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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억명 걸리는 이 성병, 반세기만에 찾은 구세주는 코알라
인간만이 성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놀랍게도 굴은 헤르페스, 토끼는 매독에 걸리며, 돌고래는 생식기 사마귀가 생긴다. 특히 클라미디아라는 성병은 종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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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돌고래’ 허니…폐허 된 수족관에서 세상 떠나
일본 이누보사키 해양공원 수족관에 있는 수조에서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 '허니'. 돌핀 프로젝트 홈페이지 일본에 있는 버려진 수족관에서 발견돼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돌고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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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이어트했는데 뱃살 안빠지고 볼살만 빠지지?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21) 남프랑스 니스의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된 까쥬 비건은 멋진 커플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다. 현재는 식당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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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102마리 내장서 플라스틱 800여개 검출"
[사진 픽사베이] 바다거북 102마리의 내장에서 800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5일 미국 타임지 등 외신이 전했다. 영국 엑시터대학과 플리머스 해양연구소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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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돈주'로 불리는 중산층 증가…김정은 3D영화관 등 건설"
대다수 사람이 빈곤 속에 살고 있지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돈을 가진 중산층이 북한에서 생겨나고 있으며, 이런 부유층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족관과 쇼핑센터 같은 위락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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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돌고래 뽀뚜' 중국회사와 600만 RMB 투자해 TV 애니메이션으로 탄생
어린이교육콘텐츠 ‘분홍돌고래 뽀뚜’ 개발사 ‘㈜크리에이티브밤(대표 마명엽)’은 중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장쑤 루이통 애니메이션 산업주식회사(이하 루이통)’와 분홍돌고래 뽀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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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동물 조련사] 동물들에겐 친구, 관객 앞에선 배우
동물 조련사는 ‘멀티플레이어’다. 조련사이면서 사육사고, 동시에 공연가이기도 하다. 미드필더인데도 상황에 따라 공격수가 되기도 하고 수비수가 되기도 하는 박지성 선수처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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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일본의 영컬처]下. 소그룹문화로 달린다…같은 세대서도 차별화
헐렁헐렁하게 신는 하얀 양말 ‘루즈 삭스’. 94년부터 일본 여고생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유행한 이 패션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 반면 올해초 한국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