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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낡은 세력 민주당 수권 못한다"
안철수 의원이 26일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효석 공동위원장, 안 의원, 윤장현·박호군 공동위원장. [뉴시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광주에서 ‘수권(受權)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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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수권정당론' 국회 정상화 물꼬 트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심 보고 간담회’에서 전병헌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내외 병행투쟁을 강화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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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일화하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2인의 속내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5·4 전당대회에서 승자가 판가름날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전이 28일 고비를 맞는다. 경선 초반부터 대세론을 형성해 온 김한길 후보에 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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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일화하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2인의 속내는
조용철 기자 “친노는 계파 아니다 친노패권주의엔 반대” 이용섭 의원이용섭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분열적 리더십 대신 참신하고 실력 있는 리더십으로 당을 살리기 위해 단일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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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감독 한 사람 바뀌어도 팀 색깔 달라진다”
민주당 손학규(얼굴) 대표가 13일 처음으로 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을 했다. 그동안은 정세균 전 대표가 해왔었다. 손 대표는 격주로 5분간 라디오 정례연설을 하게 된다. 그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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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는 정치] 전병헌 수권정당론
10·28 재·보선 이후 민주당의 가장 큰 화두가 된 ‘정세균 독트린(뉴 민주당 선언)’의 탄생에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은 바로 전병헌(사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다. 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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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통합 싸고 동상이몽 갈등 표출/민연추 왜 두동강 났나
◎진보정당 창당 오히려 가속화될 듯 야권통합문제를 둘러싸고 선창당파와 선통합파로 나뉘어 발족 초기부터 논란을 벌여온 민연추(민중의 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가 29일 선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