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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화계의 「블랙·파워」
미국의 주간지「타임」(4윌 6일 자)은『1970년의 미국 흑인」이란 제목으로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흑인들의 실태를 조사, 전권 특집으로 꾸몄다. 2억 3백만의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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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중계실
동양 TV는 오는 6일(월)부터 춘하계「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한다. 방송가에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개편전쟁」이란 정례적인 세찬 바람이 휘몰아 각 방송국은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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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무대에 올린 「발란신」신작 발레 「알게 뭐냐」
세계적인 안무가 「조지·발란신」의 1백 15번째 작품『알게 뭐냐?』가 지난주 「뉴요크」 무대에 올려졌다. 「뉴요크·시티·발레」에 의해 초연 된 이 작품은 그가 30년대에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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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아카데미」상 기록…「캐더린·헵번」|17년 만에 다시 무대로
『아침의 영광』『누가 만찬회에 올까요』에 이어 금년 『겨울의 사자』로써 다시 「아카데미」여우주연상을 획득, 「아카데미」 사상 유례 없는 기록을 남긴 노명우「채더린·헵번」이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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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주, 나체쇼 구경 무대위서 춤도 추고
【런던16일AP동화】엄격한영국왕실의「틴·에이저」「앤」공주는 14일밤 미국의 나체 「뮤지컬·쇼」『헤어』 를상연중인 「샤프츠버리」극장무대위에서 10분간 온몸을 흔드는 춤을 「히피」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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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형극회 공연
현대인형극회는 제2회인형극공연을 16일∼31일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조용수씨가 제작연출하는이번 공연의 「레퍼더리」 는제1부 「콩쥐팥쥐」, 제2부「뮤지컬·코미디」 「개미와두꺼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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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의 연극
미국인들은 영국연극계는 흥성해가는데도 미국만은 쇠퇴일로라고 투덜거린다. 최근에 영국의 원작물이 5편이상이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고 이경향은 점차 심해지리라는 사실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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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스터즈 「전파귀국」|동양방송서 30일 특별 「프로」
미국 「쇼」 무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시스터즈」와 「김·보이스」 남매는 이 무더운 여름철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언제쯤 모국을 찾을까? 동양 「라디오」는 청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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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무대의 혜성|미 흑인선수「어감스」양
미국사회에서 인종분규가 말썽거리가 되어 왔다는 것은 이미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연예계처럼 피부색이 두터운 장벽을 이루고 있었던 곳도 드문 것 같다. 이제까지 「레나·흔」·「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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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러셀 트리오」 방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등의 영화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할리우드」의 육체파 여우 「진·러셀」양이 가수로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일행은 「버릴·데이비스」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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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지컬」에 또 출연
○…예그린「뮤지컬」「살짜기옵소예」에 출연, 좋은 연기와 노래를 보여 주었던 가수 김상희양이 「경상도청년」「미스터」등 자신의 「히트」곡을 주제로한 「뮤지컬」에 또 출연한다. 이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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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귀국기념「쇼」
미국 흥행가 에서 「코리언·키튼즈」로 이름높던 윤복희(사진)양은 오는 4일∼6일 시민회관에서 귀국기념 특별 「쇼」를 갖는다. 노래 무용 「코미디」연주를 할 것 없이 거침없이 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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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기다리는 화제의 얼굴들
○…윤복희 양이 오는 3월4일∼6일 서울시민회관에서 귀국 특별「쇼」를 갖는다. 한 몸으로 노래와 춤, 그리고 「코미디」를 다 할 줄 아는 「탤런트」중의 「탤런트」 윤 양의 귀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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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풍성한 봄맞이|6월1일을 가수의 날로|불신을 씻고 체질개선도
가요계는 새해 들어 조용히 체질개선 작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저속 왜색 표절 등이 가요계의 대명사처럼 되었던 지난날의 「불신」을 씻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 자성의 한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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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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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한국공연|뮤지컬「핼로·돌리」
미국「브로드웨이] 서 공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유명한「뮤지컬」「핼로·돌리」가 우리 시민회관무대서 공연된다. 미국무성 문화교류계획에 따라 동남아를 순회중인 이들「쇼」단 일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