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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짓기 상대인 줄 알았나…기자 본 방태산 산양은 “꽥!”

    짝짓기 상대인 줄 알았나…기자 본 방태산 산양은 “꽥!” 유료 전용

    강원도 심심산골 방태산 35㎞ 트레일을 홀로 걸었다.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30분까지 꼬박 10시간을 걷기만 했다. 배낭 속엔 바나나 2개와 오렌지 3개, 말린

    중앙일보

    2024.05.13 16:10

  • [더오래]로마 귀족 음식 '데블스 에그' 집에서 만들어 볼까

    [더오래]로마 귀족 음식 '데블스 에그' 집에서 만들어 볼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9)    계란은 전 세계적으로 일상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도 계란을 삶아도 먹고 후라이팬에 계란후

    중앙일보

    2020.06.21 12:00

  • 1월 모주,3월엔 오미자막걸리…1년내내 술 담그는 재미

    1월 모주,3월엔 오미자막걸리…1년내내 술 담그는 재미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26)     복날 챙겨먹는 보양식 '삼계탕'. [중앙포토]   온 나라가 더위와 싸우느라고 여념이 없다. 지금 도시 사

    중앙일보

    2018.08.02 09:00

  • 서해안 뽀얀 소금꽃, 싱그런 청보리 … 이렇게 고울수가

    서해안 뽀얀 소금꽃, 싱그런 청보리 … 이렇게 고울수가

    서해안의 봄은 꽃이 빚어내는 화려한 색깔이라기보다 생명이 꿈틀대는 기운에 더 가깝다. 서해안에서는 염부가 하얀 천일염을 거둬들이고, 연둣빛 청보리가 들판을 채울 때쯤 돼야 진짜

    중앙일보

    2014.04.18 00:01

  • “선친이 물려준 나눔 DNA … 기부할수록 능력 더 생기더라”

    “선친이 물려준 나눔 DNA … 기부할수록 능력 더 생기더라”

    이달 6일 경기도 부천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버나드 원길 리 국제포럼이 열렸다. 왼쪽부터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이원길씨의 첫째 아들인 이덕선 회장, 다섯째 이덕효 신부, 막내인

    중앙선데이

    2011.10.15 23:11

  • [food&] 입맛 꽂혔네, 양꼬치

    [food&] 입맛 꽂혔네, 양꼬치

    양꼬치와 함께 인기 메뉴인 혈관꼬치. 소 심장 주변의 핏줄인데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이제 양고기 꼬치는 중국동포들이 먹는 이국적 음식이 아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간식용으로 닭꼬치만

    중앙일보

    2010.08.31 00:06

  • 맛있는 12월의 여행… ‘전통주를 찾아서’

    맛있는 12월의 여행… ‘전통주를 찾아서’

    12월 테마여행지로 선정된 경기도 포천과 충남 서천, 전북 완주와 제주 서귀포 등 올겨울 지방색이 물씬 풍기는 술 익는 마을로의 기행을 권한다. ■ 청류 품은 ‘포천(抱川)’에서

    중앙일보

    2008.12.16 11:25

  • 포토에세이, 이야기가 있는 숲길

    포토에세이, 이야기가 있는 숲길

    길은 곧 사람이다. 사연 없는 길, 이야기 없는 길, 감정 없는 길이 어디 있으랴. 아름답게 조성된 어느 공원의 산책로를 걸을 때면 나의 손을 맞잡아 이끌던 연인의 수줍은 미소가

    중앙일보

    2007.10.29 13:58

  • [산을 오르며…] 들고 가는 그릇만큼 채워주는 산

    산길로 접어들어 몇 걸음 떼지 않은 기슭에 젊은 엄마가 다리를 꼽치고 앉은 곁에 어린아이가 허리를 구부리고 있다. 길섶을 뒤지는 걸 보니 쑥을 뜯는 모양이다. 바로 아래 서울의 북

    중앙일보

    2000.05.20 00:00

  • 문학교사의 고민

    『송홧가루 날리는/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꾀꼬리 울면…』. 박목월(朴木月)의 「윤사월」이라는 시를 가르치는데 어이없게도 학생들은 송홧가루가 뭐냐고 물어온다.그럼 봄날 물웅덩이

    중앙일보

    1995.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