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기업 진입 유예기간 10~15년으로 늘려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진입하는 것을 회피하는 ‘피터팬 신드롬’을 극복하기 위해 세금 혜택 같은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유예 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기백 서울시
-
중앙일보 ‘그린랭킹’ … 김 총리 벤치마킹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김황식 총리(왼쪽)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총리, 황건호 위원,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 하지
-
중소기업 지원과 보호는 다른 문제…중기 지원한다며 퇴출 막는건 곤란
송병준 산업연구원장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의 실패’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부쩍 커졌다. 양극화가 화두가 되면서 미국 월가에서 시작된 ‘점령(OCCUPY)’ 시위는 전 세계적으로
-
대한민국 역동성의 근원?새벽 호텔 조찬 모임에 답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구한말 개화기에 한국은 바깥 세계에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먼 나라 얘기다. 아침마다 전국 각지에선 크고
-
대한민국 역동성의 근원?새벽 호텔 조찬 모임에 답 있다
▲ 인간개발연구원이 지난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조찬회에서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왼쪽에서 둘째)이 강연을 하고 있다. 오전 7시 시작된 조찬회엔 기업 CEO 등 200
-
인간개발연구원 공부모임 1700회 … 장만기 회장 “이젠 해외진출 추진”
14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주최 조찬 공부모임에서 강연을 마친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왼쪽)이 청중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 고문 오른쪽은 장만기 인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오승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3월까지 다. ▶박종훈 숙명여대 생명과학
-
원윤희 조세연구원장 “체납 징수, 민간에 맡겨 보자”
23개 국책연구원이 참여한 이번 ‘공정사회’ 세미나에는 다양한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원윤희 조세연구원장은 체납 징수 업무를 민간에 맡겨 보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시장 원리와 민간
-
이탈리아 연수간 대리, 모눈종이 간격도 베꼈다
정주화씨, 이충구씨(왼쪽부터) 포니 개발은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강력한 기술독립 의지로 시작됐다. 정 회장의 꿈을 동생인 정세영 현대차 사장이 구체화했다. 거기에 수많은
-
서른한 살 포니, 아직도 시속 100㎞ 거뜬하네
‘부르르릉~’. 약간 큰 엔진음과 함께 피자두색 포니의 시동이 걸렸다. 천천히 가속 페달을 밟자 미끄러지듯 바퀴가 굴러갔다. 파워스티어링이 아니라 운전대가 좀 뻑뻑하고, 요즘 차
-
유럽이 비웃던 ‘한국 조랑말’ 세계 5위 자동차 대국을 끌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된 포니. 이탈리아 일간지 라스탐파는 “한국이 자동차 공업국의 대열에 진입했다”며 포니 출품을 크게 소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한 기자가 “
-
경제 국보 선정 자문위원단 (가나다순)
▶갈원일 한국제약협회 전무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구상 한밭대 디자인학과 교수 ▶권오용 SK 사장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 ▶김도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봉경
-
[사랑방] 강연회 外
◆강연회=김정애 3·1여성동지회 명예회장은 26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을 초청해 ‘3·1정신과 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
-
[인사]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산업연구원은 19일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제18대 원장으로 송병준(55·사진) 선임연구위원을 선출했다 . 송 신임 원장은 산업연구원에서 지식산업연구실장과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