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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의 덕담
양영유논설위원탤런트 김정은이 눈밭을 뛰어다니며 외쳤다. “새해에는 부자 되세요! ~꼭이요.” 외환위기 이후 사회가 암울하던 터에 나온 이 광고 카피 한마디의 울림은 컸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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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정의가 똑바로 서는 희망의 나라 됐으면…
“국민이 다른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다른 무엇보다 정의가 똑바로 서는 그런 새해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박현순(58·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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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정의가 똑바로 서는 희망의 나라 됐으면…
2016년이 촛불과 함께 저물었다. 12월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에서 열린 제10차 촛불집회에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다. 어둠을 밝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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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박근혜·최순실아, 네 죄를 알렸다!"…3500명 촛불
3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제8차 전북도민 총궐기 대회`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있다.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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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연인원 1천만 돌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누적 인원이 1천만명을 돌파했다.주최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늘 오후 9시를 기준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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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에도 2000여 대구시민 "박근혜는 내려가라"
31일 오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9차 대구시국대회에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 2000여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김정석 기자]"국민들의 새해 소원! 박근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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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80만명 모여…1천만까지 30만 남았다
올해 마지막 날, 서울 도심서 진행중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촛불집회 '송박영신'에 주최측 추산 80만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주최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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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모인 60만 촛불…'1천만 촛불' 달성되나
전국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서울 광화문에만 60만명 이상의 시민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이날 '송박영신' 집회 주최측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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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영신' 7시부터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 시작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2016년 마지막 촛불집회인 '송박영신'의 본 집회가 시작된다. 현재 전국 곳곳에선 사전집회가 진행중이다.서울에선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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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탄핵무효, 국회해산" 서소문로 행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오늘(31일) 진행중인 촛불집회에 '맞불집회'를 연 가운데 서소문로를 따라 행진을 벌이고 있다. 관련 기사 광화문에 모인 60만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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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오늘 광화문서 ‘송박(送朴)영신’ 촛불집회
31일 서울 도심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함께 10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송박영신(送朴迎新·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음)’ 주제로 열리는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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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일 '송박영신' 촛불집회 헌재 앞 100m까지 허용
법원이 내일(31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송박(朴)영신'에 대해 헌법재판소 100m 앞까지 행진을 허용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김용철)는 오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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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 행사와 함께 ‘송박영신(送朴迎新)’ 기원하는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도심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함께 10번째 촛불집회가 열린다.시민단체 모임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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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송박영신’의 무서운 민심
김준술JTBC 사회 2부장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2월 취임사부터 ‘배려와 책임’을 말했다.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 먹고 살았다”며 공동 이익을 강조했다. 늦가을 감을 ‘까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