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이재명 회동 전, 이낙연은 "이재명 그만" 김해영 만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에 쓴소리를 내고 있는 김해영 전 의원을 부산에서 따로 만났다. 김해영 전 의원이 2020년 6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
이낙연 위해 기도했던 송기인, 이재명엔 “민주당 정책 따라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달개비에서 2022대선 경선후보 후원회장단과의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
-
송기인, 이낙연에 "매일 기도" , 이재명은 박영선과 '선문명답' 대담
박영선 전 장관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담 모습. 이재명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선 레이스가 31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대전·충남 지역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이 날 1
-
[단독] “문재인이 노무현과 다른 건 경청”
지난 11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마을. 마을회관 뒤쪽 한옥(사제관)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신적 지주’라 부른 송기인(79) 신부가 산다. 문 대통령 내외
-
[단독] 송기인 신부 "盧·文 다 정의롭지만 文이 남 의견 잘 들어"
송기인 신부가 살고 있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마을 입구에 마을 회관이 보인다. 마을 회관 뒤쪽에 송 신부가 머무는 한옥(사제관)이 있다. 위성욱 기자 지난 11일 오전 경남
-
[단독] 90세 모친 “문재인은 예측 가능한 사람입니더”
문재인 당선인이 2016년 12월 25일 어머니 강한옥 여사와 함께 성당에 가고 있다. [사진 문재인 캠프]지난달 23일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의 자택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
[J 스페셜 - 월요인터뷰] 노무현의 ‘정신적 지주’ 송기인 신부
송기인 신부가 20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한옥 자택의 정원을 거닐며 꽃을 쳐다보고 있다. 담장엔 마삭꽃, 정원엔 작약꽃이 가득했다. 정원 곳곳엔 작은 흙 한 줌에
-
"대통령이 말 많이하면 아랫사람이 할말 못해"
부산 대청동 가톨릭센터 2층 한쪽 귀퉁이의 낡고 좁은 사무실에 위치한 부산교회사연구소. 야인 시절의 노무현 변호사(현 대통령)가 송기인(宋基寅.사진)신부, 문재인 변호사(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