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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헌선언문 발표
3선개헌을 반대하는 전 대한변협회장 신순언 변호사등 11명의 대한변협소속변호사들은 12일 상오 호헌선언문과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메시지」를「대한변호사협회 유지일동」 이름으로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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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과극한저지의 함수
○…공화당은 이례적으로 정우회와의 합동의원총회를 8일아침일찍 소집하는 바람에 공화당이개헌안을 전격처리하리라는 소문이 한동안 파다했다. 공화당은 당초 신민당해당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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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있는 투쟁을
신민당은 「6·8 총선거무효화」투쟁을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는 시국전망에 입각, 종래의 「데모」등 과격한 투쟁을 통한 충돌을 가급적 피하고 부정의 진상 폭로와 법정투쟁에 초점을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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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 변호사자격 안 된다
○‥‥법률학 교수에게 변호사 자격을 준다는 내용의 현행변호사법 중 개정법률안이 국회법사위에 제안되자, 재야·재조 법조인들이 반발, 반대투쟁을 벌이기 위해 수입사건의 기일 연기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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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 변호사를 초청
재일 교포 이득현 피고인의 구제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울 제 1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은 24일 이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하며 법정 투쟁을 벌이고 있는 「마사끼」「스즈끼」 두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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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창에 비친 햇살|한·일이 손잡은 「법률 구제작전」
새해의 법창에 햇살처럼 밝은 화제가 생겼다. 서울 제일 변호사회는 세칭「마루마사 사건」의 범인으로 일본 최고 재판소에서 무기 징역형이 확정되어 지금은「미야기」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