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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부 고민은 암호화폐 선의 피해자 없게 하는 것”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 연합뉴스]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방향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 걱정의 출발점은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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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법정 최고금리 24%로 낮아지고,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
━ [세금ㆍ금융]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낮아져,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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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17명 청년몰 효과 … 할매·할배만 오던 시장, 아이들 소리 넘쳤다
━ ‘상생스토어’ 한 달 … 구미 선산봉황시장 가 보니 경북 구미의 선산봉황시장이 ‘노브랜드 청년 상생스토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치됐던 2층에 청년몰과 키즈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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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보다 의무수납제 고쳐야”
“소상공인이나 일정 규모 이하의 업체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는 정책을 펼쳐 서민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이던 2012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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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막겠다며 골목상권 보호 법안 봇물
지난달 28일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선 이른바 ‘개념 발언’이 나왔다. 발언은 낙후된 지역이 활기를 찾으면서 임대료가 오르자 원주민ㆍ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뜻하는 ‘젠트리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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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vs 민생 안정 … 상임위마다 격론 예고
올해 정기국회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처리하려는 법안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새누리당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내건 반면 민주당은 민생 안정과 경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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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vs 민생 안정 … 상임위마다 격론 예고
관련기사 특검에 가로막혀 ‘박근혜법안’ 연내 처리 못하나 올해 정기국회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처리하려는 법안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새누리당은 경제 활성화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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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윳값, PB 우유보다 최고 40% 비싸져
식음료업체들이 앞다퉈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장바구니 체감물가도 덩달아 뛰고 있다. 가격을 올린 업체들은 원자재 값, 인건비, 물류비 등이 일제히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항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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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lace ⑤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천안시 두정동 상권 분석
천안 두정동 상권은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변화했다. 대흥동 원도심에서 신부동으로 상권이 옮겨가고, 쌍용동·두정동으로 상권이 이동, 확대되며 발전했다. 급속한 성장과 함께 유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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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좀 주세요, 주방 아줌마”
▶광면 화정로데오점의 외부 모습. 녹슨 쇠 소재 간판으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좋습니다. 배관을 열어봅시다.” 하수도가 막힌 것을 발견한 지 열흘이 더 지나서야 땅을 팔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