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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업 하고파" 코로나 이후 2030 젊은 사장님 늘었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이 10% 늘어난 데 반해 고물가 등 영향으로 부채도 6%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서울 중구 명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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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소상공인 통계도 조작 의혹 "최저임금 영향 축소"
지난 7월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이 손님으로부터 현금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당시 집값·소득·고용 통계 등이 조작됐다는 의혹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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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1만개 사라졌다…20대 사장은 11% 늘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2년도 소상공인정책심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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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예술인 100만원, 프리랜서 50만원...서울시 민생지킴 대책마련
서울시 1조8071억원 규모 마련 서울시에서 임차 형태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3월 100만원의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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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 첫날…"돈 말고 시간이나 풀어라"
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24시간 카페. 최대 100명이 앉을 수 있는 약 224㎡(약 68평) 공간에는 네다섯명의 손님이 전부였다. 카페 사장 김모(53)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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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 몫 재난지원금 100만원 더 주는데…소상공인 월세 평균은 127만원
소상공인 10곳 중 8곳은 임차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부 월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평균 보증금은 2298만원, 월세는 127만원이다. 정부는 임차료 지원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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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상공인 1억300만원 들여 창업해 한해 3400만원 번다...상권쇠퇴와 경쟁 심화가 가장 힘들어
━ 2018년 기준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소상공인들은 평균 1억300만원을 들여 창업해 한해 3400만원(월 283만원)의 이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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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인 75% "월 매출 1000만원 안 돼"
올 한 해도 골목상권은 ‘불경기’였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50대 약 900만 명)들이 직장에서 은퇴하면서 생계형 창업자들이 늘었다. 1인당 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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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점포, 절반은 3년 못 버틴다
퇴직자 김모(50)씨는 지난해 여름 서울 강동구의 닭갈비집을 끝내 접어야 했다. 매출 부진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창업 1년반 만이었다. 2008년 말 개업한 이 가게에는 점포